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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후에너지4가지 시선

북미산 LNG가 올해 2배로 늘었다고요, 카타르산이 그만큼 끊겼거든요 🚢

중동 전쟁에 LNG 수입 지형 변화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7 12:42 · 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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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산 LNG가 올해 2배로 늘었다고요, 카타르산이 그만큼 끊겼거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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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올해 1~9월 중동산 LNG 수입이 전년보다 66.2% 급감했다.
  2. 2카타르산 수입은 68.6% 급감했고 일부 달은 실적이 없었다.
  3. 3같은 기간 북미산 LNG 수입은 782만 톤으로 102.9% 늘었다.
  4. 4전체 LNG 수입량은 3287만 톤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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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산 LNG가 올해 2배로 늘었다고요, 카타르산이 그만큼 끊겼거든요 🚢

이번 겨울 가스요금 고지서, 평소보다 유심히 보셨나요? 그 뒤에는 중동 전쟁이 바꿔놓은 LNG 수입 지형이 있어요. 카타르산 물량이 거의 끊기다시피 하면서 한국이 수입선을 북미로 급히 돌리고 있거든요. 공급은 바뀌었는데 가격은 이미 들썩이는 중이에요.

01/ 04📉 중동산 수입, 얼마나 줄었나2026년 1~9월 중동산 LNG 수입량은 242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2% 급감했어요.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같은 기간 국내 전체 LNG 수입량도 3287만 톤으로 6.4% 줄었어요. 중남미와 유럽산도 각각 17.8%, 12.7% 감소하긴 했지만 중동산 하락세가 유독 가팔라요.

02/ 04🔍 카타르에 무슨 일이카타르산 LNG 수입량은 17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68.6% 급감했어요. 4~6월과 8~9월에는 수입 실적이 전혀 없었어요. 지난해 호주·말레이시아에 이어 한국의 세 번째 LNG 수입국이었던 카타르가 전쟁 여파로 공급 자체에 어려움을 겪은 결과로 풀이돼요.

03/ 04🔗 그 자리를 채운 건 어디북미산 LNG 수입량은 782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9% 늘었어요. 미국산이 485만 톤으로 41.7% 증가했고, 캐나다산은 297만 톤으로 587.6% 급증했어요. 정부도 중동산 차질에 대응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대체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어요.

04/ 04💰 가격은 어떻게 움직였나수입처가 바뀌는 사이 국제 가격에도 상승 압력이 붙었어요. 8월 동아시아 LNG 가격 기준인 JKM은 MMBtu당 22.0달러로 전월보다 15.2% 올랐고, 유럽 지표 TTF도 21.2달러로 17.1% 상승했어요. 각국이 동시에 대체 물량을 찾으면서 가격을 밀어 올린 셈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중동산 LNG가 끊기자 한국은 북미산으로 수입선을 바꿨고, 그 과정에서 국제 가격까지 함께 올랐다는 점이에요. 공급원 교체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는 게 핵심이에요.

✍️ 에디터 노트

겨울 난방 수요가 겹치면 가격 상승이 더 가팔라질 수 있을까요? 중동 공급이 언제 정상화될지가 변수인데, 그 시점은 아직 누구도 확정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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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월 중동산 LNG 수입이 전년보다 66.2% 급감했다.
카타르산 수입은 68.6% 급감했고 일부 달은 실적이 없었다.
같은 기간 북미산 LNG 수입은 782만 톤으로 102.9% 늘었다.
전체 LNG 수입량은 3287만 톤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8월 동아시아 LNG 가격 JKM은 전월보다 15.2% 올랐다.
유럽 TTF 가격은 전월보다 17.1% 올라 21.2달러를 기록했다.
정부는 수입국 다변화와 중장기 계약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 난방 수요 증가와 맞물려 수급 불안이 이어질 전망이다.

웹툰 대사 전문

  1. 올해 1~9월 중동산 LNG 수입이 전년보다 66.2% 급감했다.
  2. 카타르산 수입은 68.6% 급감했고 일부 달은 실적이 없었다.
  3. 같은 기간 북미산 LNG 수입은 782만 톤으로 102.9% 늘었다.
  4. 전체 LNG 수입량은 3287만 톤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5. 8월 동아시아 LNG 가격 JKM은 전월보다 15.2% 올랐다.
  6. 유럽 TTF 가격은 전월보다 17.1% 올라 21.2달러를 기록했다.
  7. 정부는 수입국 다변화와 중장기 계약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8. 겨울 난방 수요 증가와 맞물려 수급 불안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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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북미산 LNG가 올해 2배로 늘었다고요, 카타르산이 그만큼 끊겼거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겨울이 다가오는데, 가스 공급선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는 걸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10월 17일,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치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3. 보일러를 켜는 순간을 떠올려 보시겠어요. 스위치만 누르면 되는 일이지만, 그 가스가 어디서 왔는지는 생각할 일이 없죠. 그런데 지금, 그 가스가 들어오는 길목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4. 카타르는 지난해까지 한국의 세 번째로 큰 LNG 공급국이었습니다. 호주, 말레이시아 다음이었죠. 그런데 올해 들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카타르산 가스 공급에 차질이 생겼고, 그 영향이 한국으로 그대로 넘어온 겁니다. 4월부터 6월, 그리고 8월과 9월에는 카타르산 LNG 수입이 아예 없었습니다. 수입이 끊긴 달이 넉 달이나 됐다는 뜻입니다.

  5. 이건 카타르 하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중동 전체에서 들어오던 LNG가 지난해보다 3분의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중남미와 유럽에서 들여오는 물량도 같이 줄었습니다. 전체 LNG 수입량 자체는 소폭 줄었는데, 그 안에서 공급원의 구성이 완전히 바뀐 겁니다. 중동이 빠진 자리를 채운 건 북미입니다. 특히 캐나다산 수입은 지난해보다 거의 일곱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미국산도 눈에 띄게 늘었고요. 정부는 이런 변화를 두고, 중동 공급 차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대체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 다만 여기서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수입선을 북미로 돌렸다고 해서 문제가 끝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각국이 동시에 대체 물량을 확보하려고 나서면서, 국제 가스 가격 자체가 오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LNG 가격 기준인 제이케이엠은 한 달 사이 15퍼센트 넘게 뛰었고, 유럽 가스 가격 지표인 티티에프도 비슷한 폭으로 올랐습니다. 공급선을 바꾸는 것과, 그 공급선에서 싼 가격에 가스를 들여오는 건 서로 다른 문제라는 거죠.

  7. 그래서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이 남습니다. 중동 지역의 공급이 언제 정상화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겨울철 난방 수요는 매년 늘어나는 시기고요. 공급선이 바뀐 것과 가격이 안정되는 것, 이 둘이 같은 시간에 맞아떨어질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습니다. 정부는 수입국을 더 다변화하고 중장기 계약 비중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그 계획이 이번 겨울 가스 요금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8.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중동에서 오던 가스의 자리를 북미가 채우고 있지만, 그 전환 과정에서 국제 가스값은 이미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공급선이 안정됐다는 것과 가격이 안정됐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는 점, 겨울을 지나며 다시 확인하게 될 겁니다.

  9.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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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브리핑

북미산 LNG가 올해 2배로 늘었다고요, 카타르산이 그만큼 끊겼거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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