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해외여행 항공권 알아보다가 가격이 또 올랐다고 느끼셨나요? 중동 정세 불안이 길어지면서 유가가 들썩이고, 그 여파가 고스란히 유류할증료로 번지고 있어요. 성수기를 앞두고 항공권을 끊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할증료가 얼마나 뛰었는지, 왜 또 오르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죠.
01/ 03📉 얼마나 올랐나11월 유류할증료 몇 단계로 뛰었나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3단계였던 10월보다 4단계 높은 27단계로 적용돼요. 3개월 연속 인상이라 체감 부담이 쌓이는 구간입니다. 대한항공은 최대 13%,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17%까지 할증료가 올랐어요.
02/ 03🔍 왜 또 뛰었나유가는 왜 다시 튀었나
배경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예요. 11월 할증료 산정 기간인 9월16일~10월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14.03센트로, 10월 산정 기준 377.54센트보다 9.7% 올랐습니다. 중동 전쟁이 길어질수록 항공유 가격도 같이 출렁이는 구조예요.
03/ 03💸 비용 계산노선별로 얼마씩 더 내나
대한항공 편도 기준으로 후쿠오카·칭다오 같은 동북아 최단 노선은 5만5,600원, 뉴욕·워싱턴 등 미주 동부 노선은 40만8,100원까지 붙어요. 미주 동부 왕복만 따지면 81만6,200원으로 10월보다 9만1,000원 올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동북아 최단 노선 6만2,400원부터 유럽·미주 동·서부 노선 35만1,100원까지 부과돼요. 장거리 노선은 왕복 기준 70만원을 훌쩍 넘깁니다.
11월 유류할증료는 27단계, 10월보다 4단계 오른 수준이에요. 연말 성수기 항공권을 준비 중이라면 이 할증료가 노선별 가격에 그대로 얹힌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유류할증료가 왜 매달 바뀌는지 궁금했다면, 답은 두 달 전 유가에 있어요. 산정 기간이 한 달 전 유가를 반영하는 구조라 지금의 중동 정세가 12월 할증료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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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