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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대기업4가지 시선

BYD, 올해 1~8월 한국 판매 9배 늘었는데 현대차 임원이 '절망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8 17: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BYD, 올해 1~8월 한국 판매 9배 늘었는데 현대차 임원이 '절망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BYD는 올해 1~8월 한국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차를 약 1만8000대 팔아 전년 동기 대비 9배 성장했습니다.
  2. 2같은 기간 현대차 판매량은 약 13만9000대로 6% 줄었습니다.
  3. 3BYD는 9월까지 누적 2만대를 등록해 연간 목표치를 두 배 넘게 달성했습니다.
  4. 4삼성증권은 현대차의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목표치 416만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BYD, 올해 1~8월 한국 판매 9배 늘었는데 현대차 임원이 '절망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

도로에서 못 보던 중국차 번호판, 한 번쯔음 보셨나요? BYD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어요. 그 사이 현대차·기아의 성장세는 눈에 띄게 둔화됐고요. 숫자로 보면 체감보다 훨씬 가파른 변화가 보여요.

01/ 04📰 소식BYD, 한국서 얼마나 팔렸나요?

BYD는 올해 1~8월 한국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합쳐 약 1만8000대를 판매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9배 늘어난 수치예요. 9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2만대로, 연간 목표치를 이미 두 배 넘게 채웠어요. 지난해 초 진출한 BYD는 이 성장세로 볼보와 도요타를 수입차 시장에서 추월했어요.

02/ 04💸 숫자현대차 성적표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같은 기간 현대차의 한국 판매량은 약 13만9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어요. 삼성증권 에스더 임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목표치 416만대에 못 미쳐 400만대 미만에 그칠 수 있다고 내다봤어요. 현실화하면 코로나19로 판매가 급감한 2020년을 빼고는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에요. 그럼에도 현대차·기아는 국내 시장 점유율 72%를 여전히 지키고 있어요.

03/ 04🔍 실체왜 이렇게 빠르게 치고 올라왔나요?

BYD는 보조금 대상에서 빠졌는데도 성과를 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지난 7월 일부 요건 미충족으로 정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는데도 성장을 이어간 거예요. 최근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씨라이언 6 DM-i'를 3750만원에 내놓으며 동급 최저가를 노렸어요. 지커, 샤오펑, 체리자동차 등 중국 업체들도 잇따라 한국 법인을 세우거나 인도를 시작했어요.

04/ 04⚖️ 다른 시각중국차 돌풍, 계속 이어질까요?

중국차의 상승세가 구조적인지, 아니면 초기 반사효과인지는 시각이 갈려요.

위기론

현대차 이재규 전무는 파리모터쇼에서 중국차를 보고 "절망감을 느꼈다"며 "현대차조차 중국에 잠식당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어요.

신중론

CLSA증권 브라이언 리 연구원은 "지금은 모두 판매 가격에만 집중한다"며 중고차 가치와 서비스·유지비가 명확해지면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부족한 서비스 인프라와 높은 수리비·보험료가 변수로 남아 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BYD의 성장률은 가팔라도 아직 현대차·기아 점유율 72%를 흔들 수준은 아니에요. 다만 가격과 기술력을 앞세운 중국차의 공세는 한국 시장에서 이제 막 시작된 흐름이에요.

🗳️ 투표 중국차의 한국 시장 공세, 어떻게 보세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 에디터 노트

BYD가 왜 보조금 없이도 판매를 늘렸는지는 가격 자체의 경쟁력으로 설명돼요. 다음 변수는 중고차 가치와 서비스 인프라가 시장에서 검증되는 시점일 거예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읽기는 어떠셨어요?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도 만나보세요

BYD는 1~8월 1만8000대 팔아 9배 늘고, 현대차는 6% 줄었습니다.
9월까지 누적 등록 2만대로 연간 목표를 두 배 넘게 채웠습니다.
BYD는 7월 요건 미충족으로 정부 보조금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점유율 72%지만 저가·기술 공세에 고전합니다.
올해 현대차 글로벌 판매가 400만대 밑돌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중국 업체 수출 확대가 여러 시장 가격 경쟁을 촉발했다는 분석입니다.
지커는 7X 인도를 시작했고 샤오펑·체리도 한국 법인을 세웠습니다.
서비스망과 수리비, 중고차 가격 등이 향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BYD는 1~8월 1만8000대 팔아 9배 늘고, 현대차는 6% 줄었습니다.
  2. 9월까지 누적 등록 2만대로 연간 목표를 두 배 넘게 채웠습니다.
  3. BYD는 7월 요건 미충족으로 정부 보조금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4. 현대차·기아는 점유율 72%지만 저가·기술 공세에 고전합니다.
  5. 올해 현대차 글로벌 판매가 400만대 밑돌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6. 중국 업체 수출 확대가 여러 시장 가격 경쟁을 촉발했다는 분석입니다.
  7. 지커는 7X 인도를 시작했고 샤오펑·체리도 한국 법인을 세웠습니다.
  8. 서비스망과 수리비, 중고차 가격 등이 향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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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BYD, 올해 1~8월 한국 판매 9배 늘었는데 현대차 임원이 '절망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요즘 도로에서 낯선 로고를 자주 보신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8일,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5일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3. 파리모터쇼 전시장. 현대차·기아의 차량 개발을 총괄하는 전무가 중국 업체들의 부스 앞에 서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고, 가격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절망감을 느꼈다고.

  4. 이 발언이 나온 건 이달 열린 한 행사에서였습니다. 이재규 현대차·기아 차량개발1담당 전무는 파리모터쇼에서 본 중국 차량이 디자인은 훨씬 뛰어난데 가격은 1만 달러 더 저렴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 업체들이 무너지고, 현대차조차 결국 중국에 잠식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고도 말했습니다. 회사 내부 임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5. 이게 한 임원의 느낌만은 아닙니다.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자료를 보면, BYD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합쳐 1만 8천 대를 팔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아홉 배 늘어난 겁니다. 반면 현대차는 같은 기간 13만 9천 대를 팔았는데, 이건 지난해보다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쪽은 아홉 배로 뛰고, 다른 한쪽은 뒷걸음질 친 거죠.

  6.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로는 BYD가 9월까지 누적 2만 대를 등록했습니다. 연간 목표로 잡았던 숫자를 두 배 넘게 채운 셈입니다. 지난해 초에 한국에 들어온 회사가 1년 반 만에 볼보와 도요타를 추월했습니다.

  7.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BYD는 지난 7월, 일부 요건을 채우지 못해서 정부 보조금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보조금 없이 이 정도 성장을 했다는 점을 블룸버그는 더 눈에 띄는 성과로 짚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기아는 여전히 국내 시장 점유율 72퍼센트를 쥐고 있습니다. 왕좌가 흔들린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왕좌 밑에서 균열이 커지고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분석입니다.

  8. 삼성증권 에스더 임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올해 글로벌 판매량이 목표치인 416만 대에 못 미치는, 400만 대 미만에 그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게 현실이 되면 코로나로 판매가 급감했던 2020년을 빼고는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임 애널리스트는 성장세 둔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중국 업체와의 경쟁을 꼽았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격적인 수출 확대가 미국과 인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촉발했다는 분석입니다.

  9. 중국 업체들의 움직임은 속도를 더 내고 있습니다.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씨라이언 6 디엠아이를 출시했는데, 가격이 3,750만 원으로 동급 차종 중 가장 저렴한 수준입니다.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는 사전 계약 1,500대를 넘기고 지난주 전기 SUV 7X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샤오펑과 체리자동차도 한국 법인을 세우고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10. 그런데 이 성장세가 계속될지는 아직 지켜볼 문제입니다. CLSA증권 한국법인의 브라이언 리 연구원은 지금은 다들 차량 판매 가격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장이 성숙해지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하고, 수리비와 보험료가 비싸고,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는 문제들이 걸림돌로 남아있다고 짚었습니다. 중고차 가치와 유지·보수 비용이 명확해지는 순간, 지금의 가격 매력이 그대로 유지될지는 모른다는 전망입니다.

  11. 그러니까 지금 벌어지는 일은 가격 경쟁에서 시작된 1라운드고, 서비스와 유지 비용을 둘러싼 2라운드는 아직 열리지 않은 셈입니다. 그 2라운드에서 판이 어떻게 바뀔지, 이건 누구도 단정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12.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중국 전기차의 한국 진입은 숫자로도, 현대차 내부의 발언으로도 확인되는 현실입니다. 다만 아직 점유율의 큰 틀은 지켜지고 있고, 서비스와 중고차 가치라는 변수가 남아 있다는 것, 이 두 가지를 함께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13.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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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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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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