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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바이오4가지 시선

중국 허가 제품 최대 20개 시대, 국내 톡신 기업들의 차별화 변수 💉

이니바이오 국내 3번째 품목허가 균주 기반 제품 내세워 신뢰 확보 종근당바이오 ‘할랄 인증’ 띄우기 대웅제약 ‘나보타’는 용량 다양화 가격 경쟁력 넘어 차별화로 승부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30 08: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중국 허가 제품 최대 20개 시대, 국내 톡신 기업들의 차별화 변수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2. 2이니바이오가 '이니보'의 중국 NMPA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기업 중 세 번째로 허가받은 제품이 됐습니다.
  3. 3프로스트앤드설리번은 중국 시장이 2030년 약 390억 위안, 7조 83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 4다만 애브비 '보톡스'와 중국 현지 제품 '헝리'가 시장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품질과 유통망 등 차별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중국 허가 제품 최대 20개 시대, 국내 톡신 기업들의 차별화 변수 💉

보톡스 시술 가격 궁금해서 찾아보다 이 기사 보고 오셨나요? 국내 제약사들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어요. 시장이 커지는 만큼 경쟁도 뜨거워지는 중인데, 국내 기업들이 어떤 전략으로 승부를 거는지 짚어봤어요.

01/ 04📰 소식이니바이오는 왜 중국 허가를 받았나요?

GC녹십자웰빙 관계사 이니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의 중국 NMPA 품목허가를 최근 획득했어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 중에는 휴젤 '레티보', 휴온스바이오파마 '휴톡스'에 이어 세 번째예요. 이니바이오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에요. 대웅제약, 종근당바이오, 제테마, 메디톡스 등도 각자 중국 허가 절차를 밟고 있어요.

02/ 04🔍 실체중국 시장 진입이 왜 지금 활발해졌나요?

중국은 한동안 신규 톡신 제품 진입이 제한적인 시장이었어요. 2020년 휴젤이 국내 기업 최초로 허가를 받은 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제조소 실사가 지연되면서 미국 애브비, 중국 란저우, 프랑스 입센, 휴젤 4개사만 시장을 주도했어요. 실사가 재개되며 2024년 독일 멀츠와 미국 레반스가, 올해는 휴온스바이오파마와 이니바이오 등이 연이어 진입하면서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어요. 업계는 2030년까지 중국 허가 제품이 최대 20개로 늘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03/ 04💸 숫자시장이 얼마나 커지나요?

프로스트앤드설리번은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2030년 약 390억 위안, 우리 돈 7조 83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이는 6개 제품이 경쟁하던 2024년 시장 규모 112억 위안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에요. 미용의료 수요 증가와 비공식 유통 단속 강화가 합법 제품 수요를 끌어올리는 배경으로 꼽혀요.

04/ 04⚠️ 다른 시각진입만 하면 자리 잡을 수 있나요?

시장 성장세는 뚜렷하지만 안착 가능성에는 신중론도 있어요.

성장 기대

시장이 커지는 만큼 국내 기업 제품이 중국 허가 제품의 절반 가까운 비중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안착 우려

현재 애브비 '보톡스'와 중국 현지 제품 '헝리'가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은 품질 신뢰도, 유통망 같은 차별화 요소 없이는 입지 확보가 어렵다는 분석이에요.

이니바이오는 스웨덴 등록 균주, 종근당바이오는 할랄 인증, 나보타는 다양한 용량을 각각 내세우고 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중국 톡신 시장은 커지지만 오리지널과 저가 제품이 이미 절반 이상을 쥐고 있어요. 국내 기업들의 성패는 가격이 아니라 신뢰도와 유통망 같은 차별화 요소에 달려 있어요.

🗳️ 투표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할 건 뭐라고 생각하세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 에디터 노트

중국 허가 제품이 20개까지 늘어나면 국내 기업들끼리도 경쟁할 수밖에 없어요. 그럼 국내 기업 간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이니바이오는 균주 출처, 종근당바이오는 인증, 나보타는 용량 다양화로 각자 다른 길을 택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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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로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니바이오는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0년 휴젤 허가 뒤 실사 지연이 겹쳐 4개사가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2024년부터 실사가 재개돼 멀츠·레반스에 이어 국내사들이 잇따라 진입했습니다.
업계는 2030년까지 중국 허가 톡신 제품이 최대 20개까지 늘 것으로 전망합니다.
중국 시장은 2030년 390억 위안으로 2024년의 3배 넘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보톡스와 헝리가 시장 절반을 차지해 국내사는 신뢰도·유통망 차별화가 과제입니다.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차별화 전략이 안착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이니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로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2. 이니바이오는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내년 1분기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3. 2020년 휴젤 허가 뒤 실사 지연이 겹쳐 4개사가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4. 2024년부터 실사가 재개돼 멀츠·레반스에 이어 국내사들이 잇따라 진입했습니다.
  5. 업계는 2030년까지 중국 허가 톡신 제품이 최대 20개까지 늘 것으로 전망합니다.
  6. 중국 시장은 2030년 390억 위안으로 2024년의 3배 넘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7. 보톡스와 헝리가 시장 절반을 차지해 국내사는 신뢰도·유통망 차별화가 과제입니다.
  8.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차별화 전략이 안착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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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중국 허가 제품 최대 20개 시대, 국내 톡신 기업들의 차별화 변수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중국에서 보톡스 시술 한 번 받는 사람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지금보다 세 배는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아진 수요를 과연 누가 가져갈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2026년 10월 29일, 제약·바이오 업계 소식을 바탕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4. 중국의 한 성형외과를 상상해보시겠어요. 상담실 테이블 위에 톡신 제품 박스가 여러 개 놓여 있습니다. 미국 제품, 중국 현지 제품, 그리고 최근에는 한국 제품들도 하나둘 올라오고 있죠. 환자는 묻습니다. 어떤 게 좋은 거냐고. 의사도 선뜻 답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선택지가 그만큼 많아졌거든요.

  5. 그 선택지 중 하나가 최근 늘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의 관계사, 이니바이오라는 회사가 '이니보'라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중국 당국의 품목허가를 받은 겁니다. 국내 기업이 만든 제품으로는 세 번째입니다. 앞서 휴젤의 '레티보', 휴온스바이오파마의 '휴톡스'가 먼저 들어갔고, 이번에 이니바이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6. 이니바이오는 내년 1분기에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왜 지금 중국 시장일까,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7. 사실 중국 시장은 한동안 문이 꽤 좁았습니다. 휴젤이 2020년에 국내 기업 최초로 허가를 받은 뒤로,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제조소 실사가 줄줄이 밀렸거든요. 그래서 한동안은 미국 애브비, 중국 란저우, 프랑스 입센, 그리고 휴젤, 이렇게 네 곳이 시장을 거의 나눠 가지고 있었습니다.

  8. 그런데 실사가 다시 열리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2024년에 독일 멀츠와 미국 레반스가 들어왔고, 올해는 휴온스바이오파마와 중국 충칭위옌제약, 이니바이오까지 잇따라 진입했습니다. 문이 다시 열린 겁니다.

  9. 그리고 이건 한 회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중국 품목허가를 다시 신청해놓은 상태고, 종근당바이오는 내년 하반기 상업화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테마도 지난 8월 허가를 신청했고, 메디톡스는 이번 달에 임상시험 신청서를 냈습니다. 그 외에도 몇몇 회사들이 줄을 서 있는 상황이죠. 업계에서는 이 제품들이 다 시장에 들어가면, 중국에서 허가받은 전체 톡신 제품 가운데 거의 절반이 한국산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0. 이렇게 다들 뛰어드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앤드설리번에 따르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30년이면 약 390억 위안, 우리 돈으로 7조 8300억 원 규모가 될 거라고 합니다. 2024년 시장 규모가 112억 위안이었는데, 그 세 배를 넘는 수준으로 커진다는 전망입니다. 업계에서는 그때쯔음 중국에서 허가받은 제품 수가 많으면 스무 개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도 보고 있습니다.

  11.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시장이 커진다고 해서 뒤늦게 들어간 기업들이 다 자리를 잡는다는 보장은 없다는 겁니다. 지금 중국 시장에서는 미국 애브비의 '보톡스'와 현지 제품 '헝리', 이 두 제품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이미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의 신뢰도와 현지 저가 제품의 가격 경쟁력, 이 둘 사이에서 한국 기업들이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가 관건인 거죠.

  12.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주로 중간 가격대를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까 가격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각 회사마다 다른 카드를 꺼내고 있습니다. 이니바이오는 스웨덴에 등록된 균주를 썼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고, 종근당바이오는 할랄 인증을, 나보타는 다양한 용량 옵션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해외 쪽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레반스는 최대 9개월까지 가는 지속 효과를, 갈더마는 희석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죠.

  13. 제약업계 관계자는 미용의료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비공식 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합법적인 제품을 찾는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시장이 커지는 배경에는 이런 흐름도 있는 겁니다.

  14. 그래서 여전히 남는 질문은 이겁니다. 시장이 세 배로 커진다고 해도, 그 자리를 결국 가져가는 건 오리지널일지, 저가 현지 제품일지, 아니면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한국 기업들일지. 아직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15.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2030년까지 크게 커질 거라는 전망 속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지만, 시장의 절반 이상은 이미 오리지널과 현지 저가 제품이 쥐고 있다는 것. 결국 관건은 가격이 아니라, 신뢰와 유통망 같은 차별화라는 점입니다.

  16.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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