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포장지, 한 번쯔음 유심히 본 적 있으신가요? 매일 손으로 만들던 김밥과 샌드위치 상당수가 이제 기계 손을 거쳐요. CU 도시락 뒤편 공장에서는 무슨 변화가 생기고 있는 걸까요.
01/ 03📰 소식공장에서 뭘 바꾸겠다는 건가요
BGF푸드가 핵심 생산 거점인 진천센터의 공정 자동화율을 3년 안에 지금의 두 배로 올리기로 했어요. 송영민 BGF푸드 대표는 28일 진천센터 현장에서 "현재 약 15%인 공정 자동화율을 3년 내 3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어요. 사람 손에 맡기던 공정까지 기계로 넘겨 생산 효율을 끌어올리고 상품별 품질 편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에요. 전국 CU 점포에 공급하는 상품의 품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어요.
02/ 03🔍 실체진천센터가 왜 핵심 거점인가요
진천센터는 BGF푸드 전체 생산량의 75%를 책임지는 곳이에요. 면적 5만 9490㎡로 편의점업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췄고, 19개 생산라인에서 하루 33만 식을 만들어내요. 완제품은 전국 27개 저온물류센터를 거쳐 약 1만 9000개 CU 점포로 배송돼요. 이날 공개된 김밥 라인에서는 자동토핑기가 재료를 올리고 김으로 말아 자르는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됐어요. 샌드위치 라인에서는 초음파 절단기가 여러 겹의 빵과 속재료를 한 번에 잘라 단면을 깔끔하게 유지했어요.
03/ 03💸 숫자사람 손은 얼마나 줄었나요
김밥 포장 공정에 투입되던 인원이 한때 9명에서 지금은 3명으로 줄었어요. 자동화 전에는 샌드위치 절단 작업도 최소 2명이 손으로 담당했어요. 다만 참치나 불고기처럼 크기와 물성이 일정하지 않은 재료는 기계로 정확한 양을 투입하기 어려워 여전히 사람 손을 거쳐요. BGF푸드는 상품을 설비에 맞추는 대신 맛과 품질을 유지할 기술을 개발해 자동화 범위를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도시락 공장 자동화는 사람을 줄이는 일보다 품질 편차를 줄이는 쪽에 무게가 실려 있어요. 송 대표는 "매출을 바라보는 양적 성장보다 품질을 중심으로 질적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어요. 🗳️ 투표: 편의점 간편식 자동화 소식, 어떤 점이 가장 눈에 들어오셨나요 ① 품질이 균일해질 거란 기대 ② 맛의 손맛이 사라질까 걱정 ③ 자동화 속도 자체가 놀라움 ✍️ 에디터 노트 기계가 못 다루는 재료는 왜 여전히 사람이 만지는 걸까요. 참치나 불고기처럼 크기와 물성이 일정하지 않은 재료는 기계가 정량을 넣기 어려워서예요. 완전 자동화보다 재료 특성에 맞는 기술 개발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