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경제에 따르면 한세실업 베트남 TG 공장은 행거형 봉제라인 등 자동화 설비로 생산성을 20~30% 끌어올렸습니다.
2TG 공장의 올 상반기 생산량은 약 1605만 장으로 베트남 자체 공장 3곳 생산량의 56%를 차지했습니다.
3자동화와 다공정 작업으로 니트 의류 생산 라인당 투입 인력은 55명에서 약 45명으로 줄었습니다.
4베트남은 한세실업 전체 매출의 약 55%를 차지하는 핵심 거점이며, 연간 생산량은 약 1억 장에 이릅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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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출 55%, 인력이 부족해서 자동화를 선택했다네요 🧵
옷 태그에 적힌 'Made in Vietnam'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 뒤에는 자동화 설비가 바꿔놓은 봉제 공장 풍경이 있어요. 숙련공 세 명이 하던 일을 한 명이 해내는 변화가 왜 지금 베트남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들여다봤어요.
01/ 03📰 소식베트남 공장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한세실업 베트남 TG(띠엔장) 공장에서 행거형 봉제라인이 돌아가며 원단을 자동으로 다음 공정에 넘기고 있어요. 작업자가 직접 원단을 옮기지 않아도 돼 일반 수작업 라인보다 생산성이 20~30% 높다고 해요. 이 공장 하나의 올 상반기 생산량은 약 1605만 장으로, 베트남 자체 공장 3곳 전체 생산량의 56%를 차지해요. 직원 약 4300명이 근무하는 TG법인은 한세실업 베트남 생산법인 중 규모가 가장 커요.
02/ 03🔍 실체자동화, 왜 지금 서두르나요?
예전에는 생산량을 늘리려고 자동화를 도입했지만 이제는 다른 이유가 생겼어요. 이진섭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장은 "현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특정 봉제공정에서는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기존 3명이 담당하던 물량을 1명이 생산할 수 있게 됐어요. 자동화와 다공정 작업 방식으로 일반 니트 의류 생산 라인당 투입 인력도 과거 55명에서 현재 약 45명으로 줄었어요.
03/ 03💸 숫자베트남 비중이 얼마나 큰가요?
베트남은 한세실업 전체 매출의 약 55%를 차지하는 핵심 생산 거점이에요. 자체 공장과 외주 협력공장을 합친 연간 생산량은 약 1억 장에 달해요. 베트남 3개 생산법인 전체 직원은 약 9400명으로, 2001년 꾸찌 공장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생산능력을 확대해온 결과예요. 다만 코로나19 이후 바이어들이 생산 물량을 여러 국가로 분산하면서 가동률은 이전보다 다소 낮아진 상황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베트남 공장의 자동화는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서 선택한 길이에요. 생산성과 품질관리를 동시에 끌어올리면서도 과테말라 등 중미로 생산거점을 넓히는 이중 전략이 핵심이에요.
🗳️ 투표 자동화로 숙련공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변화,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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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노트
자동화로 라인당 인력이 줄었다면 남은 인력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요. 기사에는 투입 인력 감소 수치만 나와 있어 숙련공들의 재배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웹툰 대사 전문
베트남 한세실업 공장에서 자동 봉제 설비가 수작업 일부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TG공장은 올 상반기 약 1605만장을 생산해 베트남 3개공장 생산량의 56%를 맡았습니다.
베트남은 한세실업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하며 3개 법인 직원은 약 9400명입니다.
VN은 고난도 소량주문, TN은 스포츠웨어, TG는 대형 브랜드 대량주문을 담당합니다.
니트 생산라인 투입 인력이 과거 55명에서 약 45명으로 줄었습니다.
행거형 라인은 생산성이 20~30% 높고 7공장은 RFID 장비로 검사 효율을 높였습니다.
베트남 공장 가동률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데 바이어가 물량을 여러 국가로 분산한 영향입니다.
숙련공 세 명이 하던 일을, 지금은 한 명이 합니다. 그럼 남은 두 명은, 어디로 갔을까요.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지난 10월 29일, 베트남 동탑성에 있는 한세실업 공장을 현지 취재한 내용 기준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공장 안, 봉제라인 한쪽. 재단된 원단이 행거에 걸려 자동으로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작업자가 직접 옷감을 안고 옮기던 자리에, 이제 기계가 대신 들어서 있습니다.
정의관 한세실업 TG법인 공장장은 이 장면을 두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과거에는 숙련공 세 명이 하던 작업을, 지금은 한 명이 대신하고 있다고요.
이 공장, 규모가 작지 않습니다. 11만 평 부지에 수천 명이 일하고, 올 상반기에만 옷 1605만 장을 만들어냈습니다. 베트남 내 한세실업 자체 공장 세 곳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이 공장 하나가 책임지고 있는 셈이죠.
베트남은 한세실업에게 그냥 생산 기지 중 하나가 아닙니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여기서 나옵니다. 연간 생산량은 1억 장에 이릅니다. 2001년 첫 공장을 세운 이후, 20년 넘게 쌓아온 핵심 거점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자동화를 서두르는 걸까요.
이진섭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장은 이 질문에 답을 내놨습니다. 예전에는 생산을 늘리려고 자동화 설비를 들였다면, 이제는 현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이 말, 가볍게 들을 말이 아닙니다. 베트남은 한때 저임금 생산기지의 대표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베트남에서조차, 사람을 구하기 어렵고 임금은 오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택한 방식이 행거형 봉제라인입니다. 원단을 사람이 들고 옮기지 않고, 기계가 자동으로 다음 공정에 넘깁니다. 이 방식, 일반 수작업 라인보다 생산성이 20에서 30퍼센트 높다고 합니다. 니트 의류 생산 라인 하나에 투입되던 인력도, 과거 55명에서 지금은 45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열 명 분량의 작업이, 자동화 설비로 대체된 셈입니다.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공장이 점점 사람 없이 돌아가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한세실업은 지금 베트남 한 곳에만 기대지 않습니다. 과테말라 등 중미 지역 생산시설을 함께 늘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대규모 생산과 고부가 제품을, 중미에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짧은 납기 대응을 맡기는 식입니다. 한쪽을 줄이는 게 아니라, 역할을 나누는 흐름입니다.
실제로 베트남 공장 가동률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다소 낮아진 상태입니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팬데믹 이후 글로벌 바이어들이 특정 국가에 몰렸던 생산 물량을 여러 나라로 나눠 맡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자동화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문은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남는 질문은 이겁니다. 자동화로 줄어든 일자리는, 다른 공정이나 다른 생산기지에서 다시 채워질까요. 아니면 그대로 사라지는 걸까요.
한세실업 관계자는 기존 생산 설비로 추가 주문에 대응할 여력이 크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중미 생산시설을 더 늘려, 미국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그 말이 베트남 현지 일자리에 어떤 의미로 돌아올지는, 아직 지켜볼 부분입니다.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베트남 공장의 자동화는 생산을 늘리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대응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대응은 한 공장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기지 전체를 재배치하는 흐름과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