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경제에 따르면 2026년 10월 2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과 우파 연합이 50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야샤르당 중심의 반네타냐후 야당 연합도 52석에 그쳐 과반인 61석에 미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3리쿠드당은 단일 정당 최다인 24석을 얻지만 현재 32석에서 8석이 줄어드는 결과입니다.
4과반 확보 진영이 없을 경우 대통령이 연정 구성 임무를 맡기며 결렬 시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이스라엘 총선 양측 모두 과반 미달, 최대 6주 연정 협상으로 넘기다 🗳️
이스라엘 총선 결과 속보 보고 오셨나요?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도, 반대쪽 야당 연합도 모두 과반에 못 미쳤어요. 어느 쪽도 단독으로 정부를 꾸릴 수 없는 상황이라 연정 협상이 중동 정세의 다음 변수로 떠올랐어요.
01/ 03📰 소식출구조사 결과는 어땠나요
2026년 10월 27일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과 우파 연합이 50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어요. 총 120석인 크네세트에서 과반인 61석에 미달하는 규모예요.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샤르당 중심의 반네타냐후 야당 연합도 52석에 그쳐 역시 과반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어요.
02/ 03🔍 실체리쿠드당은 얼마나 흔들렸나요
리쿠드당은 단일 정당 중 최다 의석인 2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32석에서 8석, 약 4분의 1을 잃는 결과예요. 야샤르당은 22석을 얻을 것으로 관측돼 리쿠드당과 비슷한 규모로 올라섰어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유권자들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강한 거부 반응을 보였다"면서도 "재집권을 놓고 치열한 협상을 벌일 수 있는 만큼의 지지는 유지했다"고 평가했어요.
03/ 03💸 숫자과반 못 채우면 이제 뭘 하나요
핵심 기준선은 120석 중 61석이에요. 어느 진영도 이 선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대통령이 연정 구성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에게 최대 6주간 정부 구성 임무를 맡기는 절차로 넘어가요.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재선거가 치러지는 구조라 정치 일정 자체가 불확실해졌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120석 중 61석이라는 과반선을 네타냐후 진영도 야당 연합도 넘지 못했다는 점이 이번 결과의 핵심이에요. 이제 공은 최대 6주의 연정 협상으로 넘어갔어요. 🗳️ 투표: 이스라엘 연정 협상,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① 네타냐후 재집권 성공 ② 야당 연합 주도 정부 구성 ③ 협상 결렬로 재선거
✍️ 에디터 노트
네타냐후 총리는 2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의 실질적 위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고 밝혔어요. 국내 정치는 교착 상태인데 대외 발언은 오히려 힘이 실려 있다는 점, 이 간극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예요.
개표 상황판 앞에 앉아 있던 이스라엘 유권자들이 가장 먼저 느낀 건 뭘까요. 이겼다는 쪽도, 졌다는 쪽도 선뜩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7일, 현지 시간 기준으로 발표된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를 오늘 이야기로 가져왔습니다.
개표방송이 시작되고 출구조사 결과가 화면에 뜨는 순간을 떠올려봅시다. 네타냐후 총리 진영 쪽 숫자가 뜹니다. 그런데 과반에 못 미칩니다. 곧이어 반대쪽 숫자도 뜨는데, 거기도 과반이 아닙니다. 양쪽 다 승리를 선언할 수 없는 밤입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리쿠드당과 우파 연합은 쉰 석으로 예상됩니다. 크네세트, 이스라엘 의회는 모두 백이십 석이고 과반선은 예순한 석입니다. 11석이 모자랍니다. 지금 가진 예순여덜 석에서도 줄어든 규모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이천이십삼년 십월 하마스 기습 이후 처음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전시 국정 운영에 대한 심판을 피하지 못한 셈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유권자들이 각자 투표장에서 내린 판단이고, 그 판단의 이유를 하나로 묶어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게 네타냐후 총리 한 사람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반대편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샤르당과 반네타냐후 연합도 쉰두 석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역시 과반엔 못 미칩니다.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나선 쪽도, 정권을 대신 맡을 만큼의 힘은 확보하지 못한 겁니다.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리쿠드당 단일 정당으로 보면 24석으로 여전히 1위입니다. 지금 서른두 석에서 네 석 중 한 석을 잃는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큰 정당 자리는 지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를 두고 유권자들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인 건 맞지만, 재집권을 놓고 협상할 수 있는 만큼의 지지는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완전한 거부도, 완전한 지지도 아닌 애매한 자리에 서 있는 겁니다.
야샤르당도 22석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들을 다 더해봐도 과반을 만드는 조합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게 지금 이스라엘 정치의 숙제입니다.
이스라엘 제도상, 과반을 확보한 진영이 없으면 대통령이 연정 구성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정해 최대 6주의 시간을 줍니다. 그 안에 연정이 꾸려지지 못하면 재선거로 갑니다. 그러니까 이번 출구조사로 뭔가가 결정된 게 아니라, 지금부터 복잡한 협상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어느 정당이 어느 쪽과 손을 잡을지, 그 조합이 가능할지는 아직 열려 있는 질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네타냐후 총리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이란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역사적인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정치는 불확실한 상태인데, 대외 안보 구상은 선명하게 던진 셈입니다. 이 두 가지가 앞으로 어떻게 맞물릴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네타냐후 진영도, 반대 진영도 과반을 얻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최대 6주간의 연정 협상 국면에 들어갑니다. 그 협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또 실패하면 재선거로 갈지는 아직 누구도 답을 내놓지 못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