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13일 코스피는 중국발 반도체 쇼크로 장중 6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전 10시 46분 기준 지수는 전일 대비 6.64% 하락한 5959.08에 거래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47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26번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 8% 이상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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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계좌 열어보고 놀란 분들 많으셨죠. 코스피가 개장부터 3% 넘게 밀리더니 오전 들어 6000선마저 무너졌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시에 급락하면서 시장 전체가 흔들렸고요. 진원지는 다름 아닌 중국이에요.
01/ 04📉 코스피 어디까지 밀렸나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8.16포인트(3.1%) 내린 6186.08에서 출발했어요.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오전 10시 25분께 6000선이 무너졌고요. 오전 10시 46분 기준으로는 6.64% 하락한 5959.08에 거래되고 있어요.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밑돈 건 지난 7월 31일 이후 47거래일 만이에요.
02/ 04⏱️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는데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47분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어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발동된 조치예요. 지난 8월 19일 이후 55일 만이고, 올해 들어서는 벌써 26번째예요. 시장 안정화를 위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멈추는 제도인데, 발동 빈도만 봐도 올해 증시가 얼마나 출렁였는지 짐작이 가요.
03/ 04💸 반도체株가 왜 더 떨어졌나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 이상, SK하이닉스는 8% 이상 급락했어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낙폭이 특히 컸던 거예요. 발단은 중국 창신메모리(CXMT)예요. 연내 D램 아키텍처 '4F²'를 적용한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 'DDR5 RDIMM'을 양산한다는 소식이 공급 확대 우려로 이어졌어요.
04/ 04🌐 미국 증시 영향도 있었나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하락한 가운데 인텔(-3.20%), 마이크론(-3.88%), 브로드컴(-1.88%) 등이 떨어졌어요.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4.02% 하락 마감했고요.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기술 진전과 빅테크의 자체 칩 도입이라는 구조적 우려에 중동발 유가 불안이 겹쳤다"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성장주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어요.
🔎 더 보기: 매도 사이드카, 정확히 뭘까
매도 사이드카가 뭔지 궁금하실 텐데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돼요. 시장 안정화를 위해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제도예요. 급락장에서 매도 주문이 쏟아지는 걸 잠시 막아보려는 장치인 셈이에요.
이번 급락의 핵심은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진전이에요. 중국산 D램 공급이 늘어날 거란 우려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포함한 성장주 전반을 끌어내렸어요.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유가 불안까지 겹치며 하락 폭이 커진 하루였어요.
이번 급락이 단발성 쇼크인지, 중국 메모리 굴기의 신호탄인지는 아직 단언하기 어려워요. 사이드카가 올해 26번째 발동됐다는 숫자가 시장의 긴장도를 그대로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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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