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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4가지 시선

만 56세·66세 대상 폐기능검사, 국가검진에 들어왔지만 홍보는 닿지 않다 🫁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2 09:01 · 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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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6세·66세 대상 폐기능검사, 국가검진에 들어왔지만 홍보는 닿지 않다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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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올해부터 만 56세·66세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가 도입됐다
  2. 2학회가 전국 500명 대상 설문을 지난달 9월 실시했다
  3. 3전체 응답자의 88.4%가 올해 도입 사실을 몰랐다
  4. 4검진 대상인 56세·66세도 77.1%가 도입을 몰랐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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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6세·66세 대상 폐기능검사, 국가검진에 들어왔지만 홍보는 닿지 않다 🫁

올해 건강검진 안내문 받아보셨나요? 만 56세, 66세라면 올해부터 폐기능검사가 국가건강검진에 새로 포함됐어요. 그런데 정작 검사 대상자 중 상당수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받고 싶어도 몰라서 못 받는 상황, 왜 벌어진 걸까요.

01/ 04📉 숫자 확인대상자 10명 중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전체 응답자의 88.4%가 폐기능검사의 국가건강검진 도입 사실을 몰랐어요. 실제 검진 대상인 만 56세·66세로 좁혀봐도 77.1%가 이를 알지 못했어요. 폐기능검사라는 검사 자체는 92%가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는데, 올해부터 국가검진에 들어간다는 소식만 전달이 안 된 셈이에요. 아는 것과 실제로 받을 수 있다는 걸 아는 것 사이에 큰 간극이 있어요.

02/ 04🔍 실체 파악왜 몰랐다고 답했을까?

도입 사실을 몰랐던 이유로 '국가건강검진 안내문·홍보물에서 관련 내용을 보지 못했다'는 응답이 52.9%로 가장 많았어요. '제도 변경에 관심이 없어서'가 23.8%, '추가검사에 관심이 없어서'가 21.3%로 뒤를 이었어요. 관심이 없어서라기보다 애초에 안내 자체를 못 받았다는 응답이 더 많았던 거예요. 그런데 수검 의향은 전혀 다른 얘기예요.

03/ 04💸 비용 계산받겠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향후 폐기능검사를 받겠다는 응답은 90.2%에 달했어요. '반드시 받겠다'가 30.0%, '검진에 포함되면 받겠다'가 60.2%였어요. 알리기만 하면 받을 사람은 이미 충분하다는 뜻이에요. 문제는 그 '알리기'가 지금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에요.

04/ 04⚠️ 다른 시각COPD·ILD는 왜 더 모를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인지도는 2025년 65.2%에서 2026년 46.0%로 19.2%포인트 떨어졌어요. 간질성폐질환(ILD)은 '잘 모른다'와 '전혀 모른다'를 합치면 63.0%가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답했어요. 두 질환 모두 폐 기능이 서서히 망가지고 되돌릴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정작 인지도는 거꾸로 가고 있어요. ILD의 경우 70.4%가 '심각하다'고는 인식해, 심각성은 알지만 실체는 모르는 모순적인 상황이에요.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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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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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만 56세·66세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가 도입됐다
학회가 전국 500명 대상 설문을 지난달 9월 실시했다
전체 응답자의 88.4%가 올해 도입 사실을 몰랐다
검진 대상인 56세·66세도 77.1%가 도입을 몰랐다
안내문·홍보물에서 못 봤다는 응답이 52.9%로 가장 많았다
수검 의향은 90.2%로 반드시 받겠다가 30.0%였다
COPD 인지도가 작년 65.2%에서 올해 46.0%로 떨어졌다
학회는 안내와 매체를 통한 지속적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올해부터 만 56세·66세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가 도입됐다
  2. 학회가 전국 500명 대상 설문을 지난달 9월 실시했다
  3. 전체 응답자의 88.4%가 올해 도입 사실을 몰랐다
  4. 검진 대상인 56세·66세도 77.1%가 도입을 몰랐다
  5. 안내문·홍보물에서 못 봤다는 응답이 52.9%로 가장 많았다
  6. 수검 의향은 90.2%로 반드시 받겠다가 30.0%였다
  7. COPD 인지도가 작년 65.2%에서 올해 46.0%로 떨어졌다
  8. 학회는 안내와 매체를 통한 지속적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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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만 56세·66세 대상 폐기능검사, 국가검진에 들어왔지만 홍보는 닿지 않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검진 안내문이 왔는데, 거기 폐기능검사 얘기가 있었는지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12일, 그러니까 오늘 전해드리는 이야기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3. 올해 만 56세, 66세가 되신 분들, 건강검진 통지서를 받으셨을 겁니다. 그 안에 폐기능검사가 새로 들어갔다는 사실, 알고 계셨을까요.

  4.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간단합니다. 전체 응답자의 88.4%가 몰랐습니다. 심지어 올해 실제로 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 56세, 66세 당사자들 중에서도 77.1%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열 명 중 여덜 명 꼴입니다.

  5. 왜 몰랐을까, 이유를 물어봤더니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안내문이나 홍보물에서 관련 내용을 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보지를 못했다는 거죠.

  6. 이게 한 사람의 깜빡함이 아니라는 게 이번 조사의 핵심입니다. 500명 중 440명 가까이가 똑같이 모르고 있었다면,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달 방식의 문제로 봐야 하거든요. 안내문은 발송됐을 겁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7. 흥미로운 건, 모른다고 해서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검사를 받겠냐고 물었더니 반드시 받겠다는 응답이 30%, 검진에 포함되면 받겠다는 응답까지 더하면 90.2%가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열 명 중 아홉 명이 받고 싶다는 거죠. 정보만 제대로 닿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간극인 셈입니다.

  8. 다만 폐질환 자체에 대한 인지도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흔히 씨오피디라고 부르는 이 질환을 안다고 답한 비율이 작년에는 65.2%였는데, 올해는 46%로 떨어졌습니다. 1년 사이에 알고 있다는 사람이 줄어든 겁니다. 이 질환은 한 번 폐 기능이 나빠지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조기에 알아채는 게 중요한데 말이죠.

  9. 간질성폐질환, 영문으로 아이엘디라고 하는 질환은 더 생소했습니다. 잘 모른다거나 전혀 모른다는 응답을 합치면 63%였습니다. 열 명 중 여섯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질환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답한 겁니다. 그런데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70.4%가 그렇다고 답했어요. 정확히는 몰라도, 가볍지 않다는 감은 있다는 뜻입니다.

  10. 그러면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이 남습니다. 제도는 만들어졌고, 받겠다는 의향도 충분한데, 그 사이를 메울 전달 통로는 누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겁니다. 조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 안내문이나 카카오톡 알림톡 같은 직접 안내 방식을 가장 효과적인 채널로 꼽았습니다. 그다음이 TV나 라디오, 뉴스 보도였고요. 결국 채널은 이미 있는데, 그 채널에 담기는 내용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11. 유광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은 이번 조사를 두고, 제도와 질환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된 제도일수록 검진 안내와 의료현장, 대중매체와 온라인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2.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검사를 받고 싶은 사람은 이미 아홉 명 중 아홉 명입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에게 소식이 닿았는지 여부입니다. 혹시 올해 56세나 66세가 되셨다면, 받으신 검진 안내문을 한 번 더 펼쳐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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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영상 브리핑

만 56세·66세 대상 폐기능검사, 국가검진에 들어왔지만 홍보는 닿지 않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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