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4📈 증가세분쟁 신청은 얼마나 늘었나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정기결제·자동갱신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5년 150건이었어요. 2020년 17건과 비교하면 8.8배예요. 중간에 꺾인 해도 없어요. 2021년 35건, 2022년 37건, 2023년 72건, 2024년 97건으로 계단처럼 올라갔어요. 올해는 8월까지만 132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은 540건이에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예요.
02/ 04🔍 분쟁 내용사람들은 주로 무엇 때문에 신고하나요?
누적 540건에서 가장 많은 건 해지와 돈 문제였어요. 계약해제·해지 및 위약금 관련이 275건, 전체의 50.9%예요. 절반이 넘어요. 그다음은 부당행위 93건, 청약철회 87건, 가격·요금 27건,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18건 순이었어요. 가입할 때 겪는 문제보다 빠져나올 때 겪는 문제가 압도적이라는 뜻이에요.
03/ 04👦 미성년자아이 계정 결제도 문제가 되나요?
미성년자와 자동결제·자동갱신 키워드가 함께 포함된 피해구제 신청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23건이었어요. 많지 않아 보이지만 추세가 그렇지 않아요. 2025년 한 해 6건이었는데, 올해는 8월까지 7건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건수를 넘겼어요.
04/ 04🧩 빠진 조각안 쓰는 계정 결제는 몇 건인가요?
집계가 없어요. 누적 540건에는 해지·위약금 등 여러 분쟁이 섞여 있지만,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하지 않았는데도 결제가 이어진 사례가 몇 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의원실은 3개월·6개월·1년 이상 미사용 상태에서 정기결제가 계속된 사례를 물었어요. 소비자원 답변은 이용 기록과 결제 기간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어요. 분쟁 통계는 쌓이는데, 가장 조용한 피해는 숫자로 잡히지 않는 구조예요.
🔎 더 보기: 피해구제 신청 540건이 곧 피해 540건인가요?
아니에요. 피해구제 신청은 소비자가 분쟁 해결을 위해 소비자원에 공식 접수한 구제 요청이에요. 실제 피해 발생 건수 전체와는 다를 수 있어요. 소액이라 넘기거나, 결제 사실을 아예 모르고 지나간 경우는 이 숫자에 들어오지 않아요.
분쟁의 절반은 해지 단계에서 터져요. 가입은 몇 번의 터치로 끝나지만, 나오는 길은 그렇지 않다는 신호예요.
박성훈 의원은 "가입은 손쉽게 만들어 놓고 해지나 결제 중단은 소비자 몫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점검 대상인 장기 미사용 계정 결제 규모조차 아직 숫자가 없다는 점은, 보호장치 논의의 출발선이 어디인지를 되묻게 해요.
① 있어요, 몇 달치 낸 적 있어요
② 있지만 바로 알아챘어요
③ 없어요, 꼬박꼬박 확인해요
④ 지금 당장 확인해볼게요 -- 자료: 서울경제신문(2026년 10월 10일), 국회 제출 자료 분석 보도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