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땅값 얘기, 요즘 심상치 않다는 뉴스 보고 오셨나요? 740만 원까지 떨어진 논 한 필지에도 손드는 사람이 없었어요. 감정가 반값 이하 낙찰이 흔해지고, 매각률은 계속 떨어지는 중이에요. 그 배경에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지고 있어요.
01/ 04📰 소식땅이 아예 안 팔렸다고요?
충북 영동의 한 논이 여덟 번째 경매에서도 응찰자를 찾지 못했어요. 최저매각가격이 감정가의 21% 수준인 740만 원까지 떨어졌는데도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날 법정에 올라온 논·밭·과수원 34건 중 응찰자가 나온 건 4건뿐이었고, 그중 3건은 단독 입찰이었어요. 비슷한 시간 인근 아파트 경매에 12명이 몰린 것과 대조적인 풍경이었어요.
02/ 04🔍 실체숫자로 보면 얼마나 심각한가요?
올해 1월부터 10월 19일까지 낙찰된 전국 농지 7,395건 중 5,008건, 67.7%가 감정가 50% 이하에 팔렸어요. 이 비중은 2024년 42.5%에서 2025년 58.1%로, 올해 다시 67.7%로 뛰면서 2년 만에 25.2%포인트 늘었어요. 경매에 나오는 농지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52.7% 늘었지만, 정작 팔리는 비율인 매각률은 2024년 22.9%에서 올해 17.6%까지 떨어졌어요. 올해 평균 응찰자 수도 1.78명에 그쳤어요.
03/ 04💸 숫자전수조사 이후 더 나빠졌다고요?
정부가 5월 18일부터 시작한 농지 전수조사 이후 매각률은 16.4%로, 조사 이전 19.1%보다 낮아졌어요. 지난해 같은 기간 매각률 19.3%와 비교해도 뒤처지는 수치예요. 전문가들은 취득 이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이 매수 심리를 더 얼어붙게 했다고 보고 있어요. 농지 가치 하락은 금융권 채권 회수 지연과 농가의 자금 조달 차질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04/ 04⚖️ 다른 시각
전수조사, 필요한 조치일까요 부담일까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수조사를 바라보는 시선은 갈려요.
사회적 합의나 방향성 없는 조사는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며, 정확한 데이터 구축과 중장기 원칙 제시가 먼저라고 지적해요.
투기 수요는 억제하되 청년농 등 신규 농업인이 적정 가격에 땅을 확보할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해요.
두 의견 모두 투기 단속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데는 뜻을 같이해요.
농지 경매는 건수는 늘었는데 팔리는 비율은 계속 낮아지는 역주행 중이에요. 전수조사 이후 매각률이 더 떨어진 점도 눈에 담아둘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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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가 끝나면 거래가 다시 살아날까요? 원문 속 전문가들은 조사 이후에도 명확한 원칙 없이는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봐요. 결국 관건은 조사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 나올 정책 방향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