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경제에 따르면 올해 전국 법원 농지 경매 낙찰 7395건 중 5008건(67.7%)이 감정가 50% 이하에 팔렸습니다.
2반값 이하 낙찰 비중은 2024년 42.5%에서 올해 67.7%로 2년 만에 25.2%포인트 늘었습니다.
3경매 건수는 늘었지만 매각률은 2024년 22.9%에서 올해 17.6%로 떨어졌습니다.
4정부의 전수조사가 시작된 5월 이후 매각률과 매각가율 모두 조사 이전보다 낮아졌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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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경매 10건 중 7건이 반값 낙찰이라고요?
시골 땅 경매 소식 눈여겨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농지 경매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낙찰가는 자꾸 떨어지는데 사겠다는 사람도 줄고 있거든요. 정부 전수조사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어요.
01/ 04📰 소식농지값이 갑자기 왜 이러나요?
올해 전국 법원 농지 경매 낙찰 7395건 가운데 5008건, 67.7%가 감정가 50% 이하에 팔렸어요. 반값 이하 낙찰 비중은 2024년 42.5%에서 2025년 58.1%, 올해 67.7%로 2년 만에 25.2%포인트 늘었어요. 경매에 나온 땅은 많아졌는데 제값은커녕 반값도 못 받는 거래가 늘고 있는 셈이에요.
02/ 04🔍 실체경매가 늘어도 왜 안 팔릴까요?
올해 전국 농지 경매 건수는 4만 1941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52.7% 늘었어요. 하지만 매각률은 2024년 22.9%에서 올해 17.6%로 오히려 떨어졌어요. 가격을 낮춰도 입찰자가 잘 붙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물건은 쌓이는데 사려는 사람은 줄어드는 모습이에요.
03/ 04💸 숫자전수조사 이후 더 나빠졌나요?
전수조사가 시작된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각률은 16.4%로, 조사 이전 19.1%보다 낮아졌어요. 같은 기간 매각가율도 42.9%까지 떨어졌어요. 전북은 매각률이 지난해 29.3%에서 올해 18.4%로 10.9%포인트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고, 경남은 매각가율이 30.0%로 전국 최저였어요.
04/ 04⚠️ 다른 시각전수조사가 침체의 원인일까요?
전수조사를 둘러싼 평가가 갈려요.
정부 측 기류
명확한 실태 파악 없이는 농지 투기·불법 전용 같은 문제를 손대기 어렵다는 입장이에요.
농정연구센터
김홍상 이사장은 "농촌이 쇠퇴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더해 명확한 사회적 합의나 방향성 없이 이뤄지는 농지 전수조사는 더 큰 시장 불안을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어요.
조사 자체보다 방식과 방향성이 쟁점으로 떠올랐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농지 경매 반값 낙찰 비중이 2년 만에 25.2%포인트 늘었다는 점이 가장 선명한 신호예요. 전수조사 이후 매각률과 매각가율이 동반 하락하며 침체가 더 깊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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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노트
전수조사가 끝나면 경매시장이 다시 살아날지, 아니면 구조적 쇠퇴가 그대로 드러날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조사 왜 지금 시작됐을까요, 농지 투기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올해 5월부터 전국 단위로 착수했어요.
농지 경매에 나온 땅이, 감정가의 반값에도 안 팔립니다. 그런데 왜 사겠다는 사람은 더 줄었을까요.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오늘은 10월 22일, 올해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집계된 전국 농지 경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법원 경매장에 논 하나가 나왔습니다. 감정가는 1억 원이었습니다. 입찰이 붙었지만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 한 번 유찰됐습니다. 가격을 낮춰 다시 올렸습니다. 그래도 조용했습니다. 결국 팔린 가격은 감정가의 절반도 안 됐습니다.
이게 올해 농지 경매 열 건 중 일곱 건의 모습입니다. 지지옥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들어 낙찰된 농지 7395건 가운데 5008건이 감정가의 50% 이하에 팔렸습니다. 10건 중 7건인 셈입니다.
이 비중이 재작년엔 10건 중 4건 정도였습니다. 지난해는 10건 중 6건으로 올라갔고, 올해는 7건을 넘겼습니다. 2년 사이에 반값 이하 낙찰이 꾸준히, 그리고 가파르게 늘어난 겁니다.
이건 어느 지역, 어느 농민 한 사람의 사정이 아닙니다. 전국 법원에서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올해 농지 경매 건수 자체가 4만 건을 넘었습니다. 2년 전보다 절반 이상 늘어난 물량입니다. 그만큼 시장에 나온 농지가 많아졌다는 뜻이죠.
물건은 쌓이는데, 사려는 사람은 늘지 않았습니다. 입찰에 부쳐진 물건 중 실제로 팔린 비율, 매각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재작년 20%대였던 매각률이 올해는 20%에도 못 미치는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가격을 낮추면 사겠다는 사람이 붙어야 정상인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통 경매는 유찰이 반복되면 가격이 낮아지고, 가격이 낮아지면 매수세가 붙는 구조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가격이 낮아져도 경쟁이 붙지 않는 모습입니다. 응찰자가 있었던 물건의 평균 입찰 인원조차 매년 줄고 있습니다.
정부는 5월부터 전국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사가 시작된 이후 시장이 더 얼어붙었습니다. 전수조사 시작 이후 구간만 떼어보면 매각률이 16%대로, 조사 이전보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낮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보면 온도 차가 있습니다. 전북은 매각률이 1년 사이 10%포인트 넘게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였고, 경남은 매각가율 자체가 전국에서 제일 낮았습니다. 낙찰된 농지조차 감정가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팔렸다는 뜻입니다. 전수조사라는 하나의 요인만으로 설명하기엔, 지역마다 사정이 조금씩 다르다는 겁니다.
여기서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이 남습니다. 전수조사가 시장을 더 가라앉힌 원인인지, 아니면 이미 가라앉고 있던 시장에 조사 소식이 겹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농정연구센터 김홍상 이사장은 농촌이 쇠퇴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방향성 없는 전수조사가 더해지면 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수조사가 정확히 어떤 경로로 매수심리를 얼어붙게 했는지, 조사 자체가 끝난 뒤에는 시장이 돌아올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농지 경매 물건은 쌓이는데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고, 그 와중에 정부의 전수조사가 시작된 이후 침체가 더 깊어졌다는 겁니다. 다만 그 인과관계가 얼마나 명확한지는 아직 더 지켜볼 문제입니다.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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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아직 준비 중이에요. 아래는 영상에 들어갈 대본이에요.
농지 경매 10건 중 7건이 반값 낙찰이라고요?
네 형식 모두 같은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위에서 형식을 바꿔도 다루는 사실은 같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 원문 기사를 AI가 레터·웹툰·팟캐스트·영상 형식으로 재구성해 만들었습니다.
AI 생성 과정에서 표현이나 세부 내용이 원문과 다를 수 있어요. 투자 등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