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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일본·중국4가지 시선

일본 외딴섬 주민 35명, 음료 살 곳이 아예 없어졌거든요 🏝️

[지금 일본에선]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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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딴섬 주민 35명, 음료 살 곳이 아예 없어졌거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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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일본 도쿠시마현 외딴섬 데바지마에서는 2025년 5월 마지막 자판기 2대가 철거됐습니다.
  2. 2이 섬 거주 인구는 약 35명으로 대부분 고령자이며 상점이 없어 자판기가 유일한 구매 수단이었습니다.
  3. 3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음료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자판기 철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4. 4포카삿포로 푸드&베버리지는 2026년 10월 1일 자판기 사업을 라이프드링크 컴퍼니에 매각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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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딴섬 주민 35명, 음료 살 곳이 아예 없어졌거든요 🏝️

섬 하나뿐인 자판기, 거기서 음료를 사본 적 있나요? 일본 데바지마에서는 그 자판기마저 철거됐어요. 상점도 없는 섬에서 음료를 살 곳이 아예 없어진 거예요. 인구 감소와 운영비 부담이 맞물린 결과인데, 비슷한 일이 일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01/ 03🏝️ 마지막 흔적섬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도쿠시마현 무기초의 외딴섬 데바지마에서 2025년 5월 마지막 자판기 2대가 모두 철거됐어요. 이 섬 거주 인구는 약 35명, 대부분 고령자예요. 상점이 없던 섬이라 자판기는 주민들이 음료를 구할 유일한 수단이었어요. 그런데 음료를 실어 나르던 주민들마저 나이가 들며 보급이 어려워졌고, 업체 채산성 악화까지 겹치면서 결국 운영이 끊겼어요.

02/ 03💸 돈이 안 된다왜 업계 전체가 자판기를 접을까?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이 음료업계 전체를 짓누르고 있어요. 일본의 대표 자판기 운영기업 다이도그룹 홀딩스는 지난해 이후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어요. 코카콜라 보틀러즈 재팬과 이토엔도 자판기 사업에서 큰 손실을 봤다고 전해졌어요. 포카삿포로 푸드&베버리지는 2026년 10월 1일 자판기 사업을 라이프드링크 컴퍼니에 넘겼어요. 수익성 낮은 자판기부터 정리하는 흐름이 산업 전반으로 퍼지고 있어요.

03/ 03🧩 빠진 조각공적 지원은 왜 안 될까?

자판기는 민간기업이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상업시설이에요.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도 공공 지원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구조예요. 인구가 적은 외딴섬이나 농촌에서는 판매량만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힘들어요. 결국 데바지마를 비롯한 일부 지역 주민들은 직접 무인 냉장고를 설치하거나 소규모 상점을 마련하는 자구책을 찾고 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자판기는 장사 수단이자 재난 때 음료를 확보하는 생명줄이었어요. 그 역할을 이제 주민들이 스스로 메우고 있어요.

✍️ 에디터 노트

자판기가 사라진 섬은 앞으로 뭘로 버틸까요. 무인 냉장고나 소규모 상점이 당장 대안이 될 수 있는지는 아직 지켜볼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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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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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현 데바지마 자판기 2대가 2025년 5월 철거됐다
데바지마 거주 인구는 약 35명이며 대부분 고령자다
음료를 운송하던 주민들마저 고령화돼 공급이 어려워졌다
다이도그룹 홀딩스는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포카삿포로는 10월 1일 자판기 사업을 라이프드링크에 넘겼다
자판기는 민간 상업시설이라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렵다
주민들은 무인 냉장고나 소규모 상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 자구책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웹툰 대사 전문

  1. 도쿠시마현 데바지마 자판기 2대가 2025년 5월 철거됐다
  2. 데바지마 거주 인구는 약 35명이며 대부분 고령자다
  3. 음료를 운송하던 주민들마저 고령화돼 공급이 어려워졌다
  4. 다이도그룹 홀딩스는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5. 포카삿포로는 10월 1일 자판기 사업을 라이프드링크에 넘겼다
  6. 자판기는 민간 상업시설이라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렵다
  7. 주민들은 무인 냉장고나 소규모 상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8. 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 자구책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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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일본 외딴섬 주민 35명, 음료 살 곳이 아예 없어졌거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섬에 상점이 하나도 없는데, 자판기까지 사라지면 그 다음엔 뭐가 남을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19일, 요미우리신문 보도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3. 섬 이름은 데바지마입니다. 도쿠시마현 무기초에 속한 외딴섬이죠. 지난해 5월, 이 섬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자판기 두 대가 철거됐습니다. 그게 전부였어요. 섬에는 가게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4. 데바지마에는 지금 서른다섯 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령자입니다. 이분들에게 자판기는 그냥 음료를 사는 기계가 아니었어요. 섬 안에서 유일하게 뭔가를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이었죠. 평소엔 거기서 음료를 사고, 서로 마주치고, 태풍으로 육지 길이 끊기면 그 자판기가 사실상 비상식량 창고 역할까지 했습니다.

  5. 그런데 그 자판기도 결국 사람이 채워 넣어야 하는 기계입니다. 음료를 실어 나르던 주민들마저 나이가 들면서, 제품 공급 자체가 점점 힘들어졌어요. 여기에 음료 업체 쪽 사정도 안 좋아졌습니다. 적게 팔리는데 운송비는 그대로 드니까, 결국 운영을 접는 쪽으로 간 거죠. 누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사람도 줄고, 돈도 안 되는, 그 둘이 동시에 벌어진 겁니다.

  6. 이게 데바지마 혼자만의 사정이 아니라는 게 핵심입니다. 일본 전역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자판기 운영사들의 실적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이도그룹 홀딩스는 지난해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냈고요. 코카콜라 보틀러즈 재팬, 이토엔도 자판기 사업에서 큰 손실을 봤다고 전해집니다. 포카삿포로 푸드앤베버리지는 이달 1일, 자판기 사업 자체를 라이프드링크 컴퍼니라는 다른 회사에 넘겼습니다. 대기업들이 사업을 접거나 팔아넘길 정도로, 자판기라는 업종 자체의 수익 구조가 무너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7. 여기서 조금 결이 다른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자판기는 거리마다 있는 흔한 기계지만, 엄밀히 말하면 민간기업이 수익을 내기 위해 운영하는 상업시설입니다. 그러니까 주민들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해도, 공적인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구조예요. 공공시설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이 안 나면 철거를 검토할 수밖에 없고, 그걸 막을 제도적 장치가 마땅치 않은 거죠.

  8. 그래서 지금 남는 질문은 이겁니다. 돈이 안 되는 시설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생활의 전부인 시설, 이걸 누가 떠안아야 하느냐는 거예요. 기업한테 수익 안 나는 사업을 계속하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방자치단체가 선뜻 나서기도 쉽지 않습니다. 데바지마 주민들은 결국 스스로 움직였습니다. 무인 냉장고를 직접 설치하거나, 작은 상점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요미우리신문은 이걸 두고, 음료업계의 구조조정과 공적 지원의 한계가 겹치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 편의시설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전했습니다.

  9.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자판기 하나가 사라진 게 아니라, 그 자판기에 의지해 살던 사람들의 생활 기반 하나가 같이 흔들렸다는 겁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서, 수익이 안 나는 민간 시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이 질문은 아직 답이 없습니다.

  10.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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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딴섬 주민 35명, 음료 살 곳이 아예 없어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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