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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구간

1 / 4

국제 · 미국·중남미4가지 시선

기밀 예산 추산치만 15억 달러, 미 국방부 비밀조직 존재가 뒤늦게 드러난 배경 🗂️

폴리티코 “4월 기술지원국 설립, 사이버 공격·기만 작전 추진” 공격적인 비밀 활동 확대 가능성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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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예산 추산치만 15억 달러, 미 국방부 비밀조직 존재가 뒤늦게 드러난 배경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지난 4월 적대국 첨단 기술을 무력화하는 비밀조직 ‘기술지원국’(TSO)을 신설했습니다.
  2. 2폴리티코는 전·현직 국가안보 당국자 12명을 취재해 이 조직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3. 3한 전직 고위 정보 당국자는 TSO의 기밀 계약 예산만 15억 달러, 약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4. 4국방부 내부에서는 예산과 권한 축소를 우려한 반대 목소리도 있었으며, 국방부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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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예산 추산치만 15억 달러, 미 국방부 비밀조직 존재가 뒤늦게 드러난 배경 🗂️

비밀조직 신설 소식, 외신 보도로 접하셨나요? 미 국방부가 적대국의 첨단 무기 개발을 막는 조직을 반년 넘게 비공개로 키워왔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어요. 국방장관조차 공개 언급을 피한 이 조직, 어떤 일을 하길래 이렇게 조심스러운 걸까요.

01/ 04📰 소식넉 달 전 생긴 조직, 왜 몰랐을까?

미 국방부가 지난 4월 ‘기술지원국’(TSO)을 신설한 사실이 폴리티코 취재로 드러났어요. 폴리티코는 전·현직 미국 국가안보 당국자 12명을 인터뷰해 이 조직의 존재와 운영 방식을 파악했어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계자들은 지금까지 TSO 존재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어요. 업무 내용은 극비로 분류돼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어요.

02/ 04🔍 실체이 조직, 정확히 뭘 하나요?

TSO는 적대국의 첨단 방위 기술 개발을 지연시키거나 원격으로 무력화하는 도구와 전략을 만드는 조직이에요. 엔지니어와 특수작전 요원, 정보 요원이 함께 일하며 맞춤형 해킹 도구 개발부터 적대국 무기체계에 결함 부품을 심게 유도하는 기만 작전까지 맡아요. 전직 정보당국자는 “대규모 분쟁에서 미군에 위협이 될 적대국 기술 개발을 지연·차단하는 게 궁극적 목표”라고 설명했어요.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이 설립을 주도했고, 2023년부터 운영되던 기밀 프로그램 2개를 통합해 만들었어요.

03/ 04💸 숫자예산은 얼마나 들까요?

정확한 예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한 전직 국방부 고위 정보 당국자는 TSO의 기밀 계약 관련 예산만 15억 달러, 약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어요. 이 수치는 확정치가 아니라 추산치라는 점을 폴리티코도 함께 전했어요. 초대 국장은 해병대 특수작전 장교 출신 그랜트 헌들리가 맡고 있어요.

04/ 04⚖️ 다른 시각조직 신설, 다들 반겼을까요?

TSO 신설을 둘러싸고 국방부 내부에서도 입장이 갈렸어요.

반대 측

미군 특수작전사령부와 사이버사령부는 예산과 권한이 축소될 것을 우려해 신설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방부 입장

제이컵 블리스 국방부 부대변인은 보도 내용에 “사실이 아닌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어요.

기밀 활동이 의회 감독을 피하거나 국제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적대국 기술을 막는 비밀조직이 반년 넘게 비공개로 운영됐고, 예산 추산치만 2조 원이 넘는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국방부는 보도 자체를 부인하고 있어요.

🗳️ 투표 이런 비밀조직 신설,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 에디터 노트

의회 감독은 얼마나 이뤄졌을까. 국방부가 일부 의회 관계자에게 TSO 계획을 브리핑했지만, 보고받은 직원은 극소수였다고 전해졌어요. 국방부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조직의 존재 자체를 둘러싼 의문은 그대로 남아 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읽기는 어떠셨어요?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도 만나보세요

미 국방부가 지난 4월 신설한 비밀조직 TSO가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TSO는 적국의 첨단 방위기술 개발을 늦추거나 무력화할 계획입니다.
엔지니어와 특수작전·정보요원이 해킹도구부터 기만작전까지 수행합니다.
사이버공격 등 비밀활동 확대 가능성에 의회 감독 우려가 나옵니다.
기존 기밀 프로그램 2개를 통합해 정보안보차관 지휘 아래 뒀습니다.
기밀 계약 예산만 15억 달러 넘는다는 추산이 나왔으나 미확정입니다.
특수작전사·사이버사는 권한 축소를 우려했고, 국방부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극비 조직의 운영 투명성과 의회 감독 여부가 앞으로의 쟁점입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미 국방부가 지난 4월 신설한 비밀조직 TSO가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2. TSO는 적국의 첨단 방위기술 개발을 늦추거나 무력화할 계획입니다.
  3. 엔지니어와 특수작전·정보요원이 해킹도구부터 기만작전까지 수행합니다.
  4. 사이버공격 등 비밀활동 확대 가능성에 의회 감독 우려가 나옵니다.
  5. 기존 기밀 프로그램 2개를 통합해 정보안보차관 지휘 아래 뒀습니다.
  6. 기밀 계약 예산만 15억 달러 넘는다는 추산이 나왔으나 미확정입니다.
  7. 특수작전사·사이버사는 권한 축소를 우려했고, 국방부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8. 극비 조직의 운영 투명성과 의회 감독 여부가 앞으로의 쟁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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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기밀 예산 추산치만 15억 달러, 미 국방부 비밀조직 존재가 뒤늦게 드러난 배경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비밀스럽게 만들어진 조직이 있습니다. 이름조차 장관이 입에 올린 적 없는 조직. 이게 지금 미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오늘 이야기는 올해 4월, 미국 국방부가 조직 하나를 만든 시점부터 시작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건 이번 달 22일, 폴리티코 보도를 통해서고요.

  4. 워싱턴의 한 사무실. 엔지니어와 특수작전 요원, 정보 요원이 한 공간에 모여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 일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장관도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5. 이 조직의 이름은 기술지원국, 줄여서 티에스오입니다. 지난 4월 만들어졌고, 수개월에 걸쳐 조직을 갖춰왔습니다. 목표는 하나입니다. 적대국의 첨단 방위 기술 개발을, 늦추거나 무력화하는 것.

  6. 폴리티코가 이 조직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었던 건, 전·현직 미국 국가안보 당국자 열두 명을 취재한 결과였습니다. 열두 명이 입을 열었다는 건, 이 조직이 더 이상 완전히 숨겨질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7. 이 조직이 하는 일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단순한 정보 수집이 아닙니다. 맞춤형 해킹 도구를 만들고, 적대국이 주요 무기체계에 결함 있는 부품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기만 작전까지 수행합니다. 사이버 공격과 허위 정보 작전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

  8. 전직 미국 정보당국자는 이 조직의 궁극적인 목표를, 대규모 분쟁에서 미군에 위협이 될 적대국의 기술 개발을 지연시키거나 차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말 그대로, 싸우기 전에 상대의 무기를 무디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9. 이게 한 부서의 조용한 신설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설립을 주도한 건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이고요. 헤그세스 장관과 파인버그 부장관은 2023년부터 운영돼온 기밀 정보 프로그램 두 개를 통합해서 이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이미 존재하던 비밀 활동들을 하나로 모아 더 강하게 재편한 겁니다. 초대 국장으로는 해병대 특수작전 장교 출신 그랜트 헌들리가 임명됐습니다.

  10. 예산을 두고도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확한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한 전직 국방부 고위 정보 당국자는 기밀 계약 관련 예산만 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다만 이건 추산치입니다. 확정된 숫자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짚어야 합니다.

  11.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이 조직 신설에 모두가 찬성한 건 아니었습니다. 미군 특수작전사령부와 사이버사령부는 예산과 권한이 축소될 걸 우려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조직이 생긴다는 게, 누군가에게는 자기 몫이 줄어드는 일이기도 했던 겁니다.

  12. 여기서 아직 풀리지 않은 지점이 남습니다. 조직 운영의 불투명성입니다. 기밀 활동이라는 이유로 의회 감독을 피하거나, 국제법을 위반하는 작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방부가 최근 일부 의회 관계자들에게 관련 계획을 브리핑했다고는 하는데, 이 내용을 보고받은 의회 직원은 극소수였다고 전해집니다.

  13. 국방부 쪽 입장도 짚어야 합니다. 제이컵 블리스 국방부 부대변인은 폴리티코의 확인 요청에, 사실이 아닌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조직의 실체를 취재한 쪽과, 이를 부인하는 쪽. 지금은 이 둘의 말이 그대로 엇갈려 있는 상태입니다.

  14.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미 국방부가 적대국의 기술을 무력화할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열두 명의 취재로 드러났지만, 그 운영이 얼마나 투명하게, 어떤 견제를 받으며 이뤄질지는 아직 누구도 확인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15.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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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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