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뉴스라고 지나치셨나요? 이번엔 숫자 규모가 다릅니다. 록히드마틴이 미 국방부와 10년치 F-35 공급 기본합의를 맺으면서, 방산업계 전체 실적 전망이 함께 들썩이고 있어요. 계약 하나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짚어봤어요.
01/ 04📰 소식무슨 합의가 체결됐나요?
록히드마틴과 미 국방부가 F-35 전투기 850대를 향후 10년간 공급하는 기본합의를 맺었어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는 미국 도입분 850대 외에 해외 고객 주문분, 예비부품, 개량 장비, 정비 지원까지 포함됐어요. 다만 아직 정식 구매계약은 아니고, 미 의회의 다년 계약 승인과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야 가격과 납품 일정이 확정돼요. 록히드마틴은 이를 토대로 연간 F-35 생산량을 156대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에요.
02/ 04💸 숫자계약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최소 추정 금액만 782억 달러, 약 103조 6500억 원이에요. 가장 저렴한 기종 대당 9200만 달러에 850대를 곱한 값이라 실제 금액은 더 커질 수 있어요. 해병대용 F-35B는 대당 1억 2100만 달러, 해군용 F-35C는 1억 1000만 달러로 가격이 더 높거든요. 록히드마틴은 생산설비와 공급망, 정비시설 확충에 자체 자금 최소 7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에요.
03/ 04🔍 실체실적은 어떻게 움직였나요?
3분기 매출은 207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1% 늘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어요. 패트리엇(PAC-3)과 사드 생산 확대로 미사일 부문 매출이 24% 늘고, F-35와 C-130 덕에 항공 부문도 13% 증가한 영향이에요. 수주잔고는 전 분기 대비 27% 늘어난 292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란 전쟁에서 소진된 PAC-3 요격미사일의 525억 달러 규모 다년 계약이 크게 기여했어요. 이에 록히드마틴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800억~820억 달러로, EPS 전망치도 30.35~30.75달러로 상향했어요.
04/ 04📰 소식공급망엔 어떤 부담이 있나요?
F-35 운용 대수가 늘면서 부품 수리와 정비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어요. 일부 중소 협력업체는 신규 부품 생산용 설비와 인력을 정비 작업에 돌려 쓰면서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이에요. 록히드마틴 항공사업부문 OJ 산체스 사장은 "이번 투자는 현재 생산라인의 역량은 물론 공급망과 설비, 정비시설 인력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어요. 실적 발표와 공급 합의 소식이 겹치며 록히드마틴 주가는 장중 최대 10% 급등했어요.
850대 공급 기본합의는 아직 정식 계약이 아니고, 의회 승인과 예산 확보가 남아 있어요. 그래도 사상 최대 수주잔고와 실적 상향은 방산 수요 확대라는 흐름을 분명히 보여주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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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억 달러는 최소 추정치일 뿐, 실제 계약 금액은 기종 구성과 물가 변동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어요. 기본합의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되기까지 의회 승인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다는 점도 지켜볼 대목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