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는 ADHD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셨나요? 성적이 좋아도 주의력 문제는 조용히 숨어있을 수 있어요. 시험 때마다 우울감과 피로가 심해졌던 19세 학생의 사례를 보면 진단은 늦을수록 놓치기 쉬워요. 왜 성적 우수자의 ADHD는 발견되기 어려운지, 치료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살펴봤어요.
01/ 04📰 소식성적 좋은 학생도 진단을 피해가지 못했나요?
신 모 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 상위 95% 이상을 유지했던 학생이에요. 그런데도 선생님들은 그가 가끔 산만하거나 숙제를 끝내지 못한다고 평가했어요. 시험을 앞둘 때마다 우울감과 집중력 저하, 피로가 심해지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고 결국 ADHD 진단을 받았어요.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는 과잉행동 없이 주의력 문제만 나타나는 경우 학업이나 직업 기능이 떨어지기 전까지 발견이 어렵다고 설명했어요.
02/ 04🔍 실체ADHD는 정확히 뭐가 문제인가요?
ADHD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예요. 뇌 안에서 주의 집중을 조절하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기능이 일반인보다 낮은 게 원인이에요. 유전적 요인과 뇌 손상, 미숙아 출생 등도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어요. 진단은 일회성 검사가 아니라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증상 변화를 확인하는 종적 평가가 핵심이에요.
03/ 04💸 숫자환자가 얼마나 늘었나요?
국내 ADHD 환자 수는 2021년 10만 5939명에서 2025년 32만 5221명으로 매년 늘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기준 수치예요. 2016년 치료제 보험급여 적용 범위가 6~18세에서 65세로 확대된 영향이 크다고 해요. 질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환자도 함께 늘었어요.
04/ 04⚖️ 다른 시각치료는 약물만으로 충분할까요?
약물이냐 비약물 병행이냐를 두고 치료 방향에 차이가 있어요.
메틸페니데이트 같은 정신자극제는 복용 후 1~3시간 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지만 두통, 불면, 식욕 저하 같은 부작용이 따라와요.
디지털 치료기기 스타러커스는 게임 형식의 인지 훈련으로 실행 기능을 개선하며 약물 효과를 보완하는데 현재 국내 138개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김 교수는 약물을 많이 먹거나 오래 먹을수록 효과가 좋아진다는 건 착각이라고 경고했어요.
ADHD는 최근 생긴 증상이 아니라 아동기부터 이어진 신경발달장애예요. 성적이 좋아도, 성인이 돼도 뒤늦게 발견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정확한 진단과 약물·인지행동·디지털 치료의 병행이 효과를 높여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성적이 좋으면 ADHD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기사는 오히려 우수한 성적이 증상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해요. 진단 기준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는 여전히 열린 질문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