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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추 42.9%·주택용 전력 13.4%, 9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끌어올리다 🔆→인쇄용지 71% 폭등에 과징금 1942억원 감면, 피해 중소업체 보상이 없는 이유 🖋️

이 글의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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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일반4가지 시선

배추값 10.33% 내렸는데 김장 가구가 오히려 줄었다고요 🥬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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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10.33% 내렸는데 김장 가구가 오히려 줄었다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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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5557원으로 전년보다 10.33% 내렸습니다.
  2. 2같은 기간 새우젓 가격은 32.5% 올라 부재료 부담이 커졌습니다.
  3. 3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 지난해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는 가구는 62.3%로 줄고 포장김치 구매 가구는 32.5%로 늘었습니다.
  4. 4컬리·롯데마트·이마트의 포장김치 매출이 모두 늘면서 프리미엄 김치 시장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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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10.33% 내렸는데 김장 가구가 오히려 줄었다고요 🥬

올해는 김장 한번 해볼까 고민하다 포장김치 코너로 발길을 돌리셨나요? 배추값은 1년 전보다 쌀어졌는데 정작 김장은 더 안 하는 역설이 벌어지고 있어요. 새우젓 같은 부재료 값이 오르고 허리 숙여 담그는 수고까지 겹치면서 계산이 달라진 거예요. 오늘 레터에서 그 이유를 짚어봤어요.

01/ 03📉 가격 확인배추는 싸졌는데 김장은 왜 줄었나

배추 소매가격은 떨어졌지만 김장 비용 전체가 줄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지난 16일 기준 배추값은 포기당 5557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3% 내렸어요. 그런데 새우젓 가격은 같은 기간 32.5% 뛰었어요. 배추 하나만 봐서는 김장 비용의 전체 그림을 알 수 없는 셈이에요.

02/ 03🔍 실체 파악소비자들은 왜 포장김치로 돌아섰나

노동 강도와 가구 구조 변화가 겹친 결과예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 지난해 직접 담그겠다는 가구는 62.3%로 전년보다 2.2%포인트 줄었고, 포장김치를 사겠다는 가구는 32.5%로 3.0%포인트 늘었어요. 구매 이유로는 '필요한 만큼만 살 수 있어서'가 39.5%로 가장 많았고 '담그기 번거로워서'가 33.1%로 뒤를 이었어요. 4인 가구 기준 배추 구매량도 2020년 21.9포기에서 2025년 18.3포기로 5년 새 16.4% 줄었어요.

03/ 03💰 시장 반응포장김치 시장은 얼마나 커졌나

매출 숫자가 소비자 이동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컬리의 올해 3분기 포장김치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35% 급증했고, 소용량 제품만 보면 39% 늘었어요. 롯데마트와 이마트도 각각 5%, 6.6% 매출이 늘었어요. 프리미엄 라인도 덩달아 뜨고 있는데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조선호텔 겉절이 김치는 일반 제품보다 3배 비쌌지만 준비 물량이 다 팔렸어요. 🔎 더 보기: 프리미엄 김치는 왜 잘 팔릴까 중국산 배추 포름알데히드 살포 논란 이후 국산 원료 포장김치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 있어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지난해 김치 사업 매출은 540억 원으로 사상 처음 500억 원을 넘었고, 올해 목표는 620억 원이에요. '왜 비싼 김치가 더 잘 팔리나'라는 질문에 원산지 신뢰가 한몫했다는 답이 나온 셈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배추값만 보고 김장 비용을 가늠하긴 어려워요. 새우젓 같은 부재료 가격과 노동 부담까지 더하면 포장김치 쪽 계산이 더 간단해 보이는 상황이에요. ✍️ 에디터 노트 배추값 하락이 소비자 체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명확해요. 그렇다면 내년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 부재료 가격이 다시 안정되면 김장 가구가 돌아올지는 지켜볼 대목이에요. 🗳️ 투표: 올해 김장,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① 직접 담근다 ② 포장김치로 대체한다 ③ 아직 고민 중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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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10% 내렸지만 김장하는 집은 줄었다
새우젓값 32.5%↑… 부재료가 더 올랐다
힘든 김장 노동과 1인 가구 증가가 겹쳤다
직접 김장 62.3%로 줄고 포장김치 구매 32.5%로 늘어
4인 가구 배추 구매, 5년간 16.4% 줄어
포장김치 매출 쑥쑥… 컬리 35% 급증
3배 비싼 호텔김치 완판, 국산 원료 선호 커져
조선호텔 김치 매출 540억… 올 목표 620억

웹툰 대사 전문

  1. 배추값 10% 내렸지만 김장하는 집은 줄었다
  2. 새우젓값 32.5%↑… 부재료가 더 올랐다
  3. 힘든 김장 노동과 1인 가구 증가가 겹쳤다
  4. 직접 김장 62.3%로 줄고 포장김치 구매 32.5%로 늘어
  5. 4인 가구 배추 구매, 5년간 16.4% 줄어
  6. 포장김치 매출 쑥쑥… 컬리 35% 급증
  7. 3배 비싼 호텔김치 완판, 국산 원료 선호 커져
  8. 조선호텔 김치 매출 540억… 올 목표 6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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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배추값 10.33% 내렸는데 김장 가구가 오히려 줄었다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배추값이 10%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김장하는 집은 왜 더 줄었을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16일 기준으로 집계된 배추값 이야기, 그리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좀 다른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3. 주말 마트 김치 코너. 예전 같으면 배추 한 망, 무 몇 개 담던 손이, 요즘은 포장김치 앞에서 멈춥니다. 몇 포기짜리 살지 재지 않고, 바로 담아서 집니다.

  4. 배추가 싸다는 소식은 분명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오천오백오십칠 원, 지난해보다 10% 넘게 내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김장을 벼르던 집들의 계산은 달랐습니다. 새우젓 값이 1년 사이 30% 넘게 뛰었거든요. 배추는 싸졌는데 양념은 비싸진 겁니다. 배추 하나로 끝나는 장보기가 아니니까요.

  5. 그리고 이건 한두 집의 사정이 아닙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를 보면, 지난해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고 답한 가구는 62.3%,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반대로 포장김치를 사겠다는 가구는 32.5%로 늘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가장 많이 나온 답이 "필요한 만큼만 살 수 있어서"였습니다. 번거롭다는 답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혼자 살거나 둘이 사는 집이 늘면서, 몇 포기씩 쌓아두고 먹을 이유가 없어진 거죠. 실제로 4인 가구 기준 김장용 배추 구매량도 5년 사이 20포기 안팎에서 열여덧 포기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6.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포장김치 쪽만 들여다보면 단순히 '귀찮아서 사 먹는다'는 흐름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컬리의 올해 3분기 포장김치 거래액은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용량, 그러니까 한두 끼 먹을 만큼만 담긴 제품이 특히 많이 팔렸습니다. 그리고 비싼 쪽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내놓은 조선호텔 겉절이는 일반 제품보다 세 배 비쌌는데도 준비한 물량이 다 팔렸습니다. 싼 쪽과 비싼 쪽이 동시에 자라는 모양새입니다.

  7. 여기엔 또 하나 변수가 있습니다. 중국산 배추에 포름알데히드를 썼다는 논란이 퍼지면서, 국산 원료를 쓰는 포장김치를 찾는 사람이 늘었다는 겁니다. 안전에 대한 불안이 프리미엄 쪽으로 소비를 밀어준 셈입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지난해 김치 사업 매출은 540억 원, 처음으로 500억 원을 넘겼고, 올해는 620억 원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8. 그런데 여기서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이 하나 남습니다. 이게 올해만의 일시적인 현상일지, 아니면 '김장'이라는 집안 행사 자체가 점점 사라지는 흐름의 일부일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배추값이 내년에 더 떨어진다고 해서, 다시 집집마다 김장독을 꺼낼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노동의 부담과 가구 구조의 변화는 가격 하나로 되돌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요.

  9.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배추값은 내렸지만 김장 부담은 줄지 않았고, 그 틈을 포장김치가 빠르게 채우고 있다는 겁니다. 싸게 사 먹을지, 비싸게 사 먹을지는 갈리지만, '직접 담근다'는 선택 자체가 줄어드는 흐름은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0.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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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10.33% 내렸는데 김장 가구가 오히려 줄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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