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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분석4가지 시선

배추 42.9%·주택용 전력 13.4%, 9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끌어올리다 🔆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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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42.9%·주택용 전력 13.4%, 9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끌어올리다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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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78로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2. 2추석 명절 수요로 배추가 42.9%, 쇠고기가 10.4% 오르는 등 농림수산품 가격이 전월 대비 2.6% 상승했습니다.
  3. 3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감면 종료로 주택용 전력 가격은 13.4% 뛰었습니다.
  4. 4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7.7%로 8월의 7.9%보다는 소폭 줄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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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42.9%·주택용 전력 13.4%, 9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끌어올리다 🔆

추석 장바구니 물가, 생각보다 더 올랐다고 느끼셨나요? 배추와 쇠고기 가격이 치솟으면서 생산자물가가 두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어요. 전기요금까지 들썩이면서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가격 변화를 오늘 레터에서 들여다봤어요.

01/ 03📉 숫자 확인생산자물가, 얼마나 올랐나?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78로 전월 대비 0.2% 올랐어요. 7월 하락, 8월 소폭 상승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예요.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7.7% 올라 8월의 7.9%보다는 상승폭이 줄었어요. 오르긴 했지만 속도는 조금 느려진 셈이에요.

02/ 03🔍 실체 파악왜 하필 배추와 전기요금인가?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2.6% 오른 게 가장 눈에 띄어요. 추석 명절 수요로 농산물이 3.7%, 축산물이 2.7% 뛰었고 그중에서도 배추는 42.9%, 쇠고기는 10.4% 급등했어요. 여기에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감면이 끝나면서 주택용 전력 가격이 13.4% 뛴 게 더해졌어요. 명절 수요와 요금제 변화라는 계절적 요인이 겹친 결과예요.

03/ 03🌐 연결 고리수입 물가는 어떤 상황인가?

수입품까지 포함한 공급물가지수는 134.68로 전월 대비 보합 수준을 보였어요. 원재료는 3.3% 올랐지만 중간재와 최종재는 각각 0.3%씩 내려 상쇄된 모양새예요. 한은은 8월 국제유가 변동과 9월 환율 하락이 통관 시차를 두고 반영됐다고 설명했어요. 국내 요인은 오름세, 수입 요인은 하락세로 엇갈린 흐름이에요. 🔎 더 보기: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물가도 바로 오르나요? 생산자물가는 기업이 출하 단계에서 받는 가격을 반영해요. 소비자물가와 밀접하게 움직이지만 유통 과정과 시차를 거치기 때문에 즉시 같은 폭으로 반영되진 않아요. 다만 배추, 쇠고기처럼 식탁에 바로 오르는 품목은 체감 속도가 빠른 편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9월 생산자물가는 배추 42.9%, 전기요금 13.4% 상승이 끌어올렸어요. 전년 대비 상승폭은 오히려 줄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아요. ✍️ 에디터 노트 배추값 급등이 일시적 명절 수요 때문인지, 더 오래갈 흐름인지는 다음 달 지표를 봐야 알 수 있어요. 전기요금 누진제 감면 종료 효과가 10월 지표에도 이어질지도 지켜볼 대목이에요. 🗳️ 투표: 요즘 장바구니 물가, 어떻게 느끼시나요? ① 확실히 부담스러워졌다 ② 작년과 비슷한 것 같다 ③ 품목별로 다르게 느껴진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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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컷은 아직 준비 중이에요. 아래는 컷에 들어갈 대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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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배추 42.9%·주택용 전력 13.4%, 9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끌어올리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추석 상에 올린 배추 한 포기, 올여름 전기요금 고지서. 이 둘이 같은 이유로 비싸졌다면 믿어지시나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이 10월 21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3. 장면을 하나 떠올려 보겠습니다. 추석 전날, 시장에서 배추를 집었다가 가격표를 보고 다시 내려놓는 손. 그리고 비슷한 시기, 집으로 날아온 전기요금 고지서를 열어보고 잠시 멈추는 사람. 서로 모르는 두 장면이지만, 이번 통계 안에서는 같은 이야기로 묶입니다.

  4. 왜 이렇게 됐는지 따라가 보면, 전기요금 쪽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여름 동안 누진제 감면이 적용됐던 게 끝나면서, 9월 들어 주택용 전력 가격이 전월보다 13퍼센트 넘게 뛴 겁니다. 여름엔 할인받던 걸 가을 들어 다시 제값으로 내게 된 셈이죠. 누군가 잘못 쓴 게 아니라, 원래 한시적이었던 감면이 끝난 결과입니다.

  5. 배추 쪽은 조금 다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몰리면서 농산물 가격이 들썩였고, 배추는 그중에서도 유독 많이 올랐습니다. 쇠고기도 두 자릿수로 올랐죠. 명절 상차림이라는, 해마다 반복되는 흐름이 가격에 그대로 찍힌 겁니다.

  6. 이게 한 사람, 한 품목의 일이 아니라는 게 중요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78로, 전월보다 0.2퍼센트 올랐습니다. 지수라는 게 결국 수많은 품목의 가격을 한데 모아놓은 것이니, 전력 요금 하나, 배추 하나가 오른 게 아니라 여러 품목이 동시에 들썩인 결과가 이 숫자 하나로 모인 겁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아홉 달을 올랐다가 6월에 멈추고 7월엔 내렸는데, 8월에 다시 오르기 시작해서 9월까지 두 달 연속 상승한 상태입니다.

  7.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7.7퍼센트 올랐는데, 이건 8월의 7.9퍼센트보다 오히려 낮아진 숫자입니다. 눈앞의 전력 요금과 배추값은 분명히 뛰었는데, 1년 단위로 넓혀보면 오름세 자체는 조금 누그러진 겁니다. 당장 체감하는 물가와 전체 흐름이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순간이 있는 거죠.

  8.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여기서 하나 짚어볼 지점이 있습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이 오르긴 했지만 컴퓨터나 전자기기 쪽이 내려가면서 전체적으로는 보합에 가까웠습니다. 수입품까지 포함한 공급물가지수도 134.68로, 전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죠. 한국은행은 이 부분에 대해, 8월 국제유가 변동이 통관 시차를 두고 반영됐고 9월 환율이 내린 영향도 섞였다고 설명했습니다.

  9. 결국 남는 질문은 이겁니다. 전력 요금과 농산물처럼 계절적, 제도적 요인으로 오른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을 수 있지만, 그 사이 소비자가 체감하는 부담은 이미 발생한 상태입니다. 이 오름세가 다음 달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명절과 누진제 이슈가 지나가면서 다시 꺾일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10.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9월 생산자물가가 두 달째 오른 건 전기요금 감면 종료와 추석 수요라는 비교적 뚜렷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와중에도 1년 전과 비교한 상승폭은 오히려 줄었다는 것. 눈앞의 숫자와 장기 흐름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한 달이었습니다.

  11.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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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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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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