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인쇄소 명함값이 왜 올랐는지 궁금하셨나요? 대기업 담합으로 용지값이 폭등했는데, 과징금은 깎아주고 피해 업체엔 보상이 없었어요. 국회 앞에 선 인쇄업계 목소리를 짚어봤어요.
01/ 03📉 숫자 확인용지값 얼마나 올랐나?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는 인쇄용지 대기업들이 약 4년간 담합해 판매가격을 평균 71% 끌어올렸다고 주장했어요. 그 결과 인쇄업계 전체 피해액이 52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산도 나왔어요. 폐업 위기에 놓인 중소 인쇄업체는 4000곳에 이른다고 밝혔어요. 숫자만 보면 산업 하나가 흔들리는 수준이에요.
02/ 03🔍 실체 파악과징금은 누구에게 갔나?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을 저지른 인쇄용지 대기업들에 약 338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어요. 그런데 이 중 약 1942억 원이 자진신고 감면제도로 깎였어요. 박장선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중소 인쇄업체에는 단 1원의 보상도 없었다"고 꼬집었어요. 제재는 있었지만 피해 복구는 비어 있었던 거예요.
03/ 03⚠️ 다른 시각상생협약은 지켜졌나?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생협약 이후에도 가격이 다시 올랐다고 지적했어요. "일부 제지 대기업은 상생협약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고없이 가격을 재인상했다"고 비판했어요. 공정위의 가격재결정명령마저 기업의 집행정지 신청으로 중단되면서 영세 인쇄업체가 왜곡된 가격 부담을 그대로 떠안고 있다고 했어요. 제재 수단이 작동하기 전에 멈춰선 셈이에요.
🔎 더 보기: 업계는 뭘 요구했나
업계는 대기업의 상생 노력, 정부의 실태조사와 회복대책, 긴급 금융·세제 지원, 거래 관행 개선, 디지털·친환경 설비 전환 지원을 요구했어요. 이강일 의원은 상습 담합 기업 퇴출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어요. 민병덕 의원은 집단소송제, 손해액 추정제도, 피해구제기금 조성 등을 공정위에 요구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인쇄용지값 71% 폭등 뒤에 과징금 3380억 원 중 1942억 원 감면, 피해업체 보상은 0원이라는 구조가 있었어요. ✍️ 에디터 노트 과징금 감면과 피해 보상이 왜 따로 움직이는지, 이번 기자회견이 던진 질문이에요. 제도가 가해 기업 제재엔 작동해도 피해 복구엔 공백이 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투표: 중소 인쇄업체 피해 구제, 가장 먼저 필요한 건? ① 피해구제기금 조성 ② 긴급 금융·세제 지원 ③ 집단소송제 도입 ④ 공공조달 단가 현실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