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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일반4가지 시선

인쇄용지 71% 폭등에 과징금 1942억원 감면, 피해 중소업체 보상이 없는 이유 🖋️

“담합 기업들 1942억원 과징금 감면됐지만 피해 중소 업체들엔 지원 無” 긴급금융 요청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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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지 71% 폭등에 과징금 1942억원 감면, 피해 중소업체 보상이 없는 이유

사진 · 서울경제

기사 원문 보기(새 창으로 열립니다)

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는 인쇄용지 대기업의 약 4년간 담합으로 판매가격이 평균 71% 급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 2인쇄업계 전체 피해액은 5200억 원, 폐업 위기 업체는 4000곳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3. 3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 약 3380억 원 중 약 1942억 원이 자진신고 감면제도로 깎였지만 피해업체 보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4. 4업계와 의원들은 긴급 금융·세제 지원과 피해구제기금 조성 등 종합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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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지 71% 폭등에 과징금 1942억원 감면, 피해 중소업체 보상이 없는 이유 🖋️

동네 인쇄소 명함값이 왜 올랐는지 궁금하셨나요? 대기업 담합으로 용지값이 폭등했는데, 과징금은 깎아주고 피해 업체엔 보상이 없었어요. 국회 앞에 선 인쇄업계 목소리를 짚어봤어요.

01/ 03📉 숫자 확인용지값 얼마나 올랐나?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는 인쇄용지 대기업들이 약 4년간 담합해 판매가격을 평균 71% 끌어올렸다고 주장했어요. 그 결과 인쇄업계 전체 피해액이 52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산도 나왔어요. 폐업 위기에 놓인 중소 인쇄업체는 4000곳에 이른다고 밝혔어요. 숫자만 보면 산업 하나가 흔들리는 수준이에요.

02/ 03🔍 실체 파악과징금은 누구에게 갔나?

공정거래위원회는 담합을 저지른 인쇄용지 대기업들에 약 338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어요. 그런데 이 중 약 1942억 원이 자진신고 감면제도로 깎였어요. 박장선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중소 인쇄업체에는 단 1원의 보상도 없었다"고 꼬집었어요. 제재는 있었지만 피해 복구는 비어 있었던 거예요.

03/ 03⚠️ 다른 시각상생협약은 지켜졌나?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생협약 이후에도 가격이 다시 올랐다고 지적했어요. "일부 제지 대기업은 상생협약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고없이 가격을 재인상했다"고 비판했어요. 공정위의 가격재결정명령마저 기업의 집행정지 신청으로 중단되면서 영세 인쇄업체가 왜곡된 가격 부담을 그대로 떠안고 있다고 했어요. 제재 수단이 작동하기 전에 멈춰선 셈이에요.

🔎 더 보기: 업계는 뭘 요구했나

업계는 대기업의 상생 노력, 정부의 실태조사와 회복대책, 긴급 금융·세제 지원, 거래 관행 개선, 디지털·친환경 설비 전환 지원을 요구했어요. 이강일 의원은 상습 담합 기업 퇴출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어요. 민병덕 의원은 집단소송제, 손해액 추정제도, 피해구제기금 조성 등을 공정위에 요구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인쇄용지값 71% 폭등 뒤에 과징금 3380억 원 중 1942억 원 감면, 피해업체 보상은 0원이라는 구조가 있었어요. ✍️ 에디터 노트 과징금 감면과 피해 보상이 왜 따로 움직이는지, 이번 기자회견이 던진 질문이에요. 제도가 가해 기업 제재엔 작동해도 피해 복구엔 공백이 있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 투표: 중소 인쇄업체 피해 구제, 가장 먼저 필요한 건? ① 피해구제기금 조성 ② 긴급 금융·세제 지원 ③ 집단소송제 도입 ④ 공공조달 단가 현실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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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인쇄업계, 국회서 긴급 지원 촉구 기자회견
4년간 담합으로 인쇄용지 가격 평균 71% 급등 주장
피해액 5200억원, 폐업 위기 중소 인쇄사 4000곳
대기업 과징금 감면받고, 중소업체엔 보상 '0원'
긴급 금융·세제 지원 등 종합대책 요구
상생협약에도 가격 재인상, 정부 명령은 집행정지
집단소송제·피해구제기금 조성 등 국회서 요구
상습 담합 기업 퇴출 법안 발의, 종합 지원책 필요

웹툰 대사 전문

  1. 중소 인쇄업계, 국회서 긴급 지원 촉구 기자회견
  2. 4년간 담합으로 인쇄용지 가격 평균 71% 급등 주장
  3. 피해액 5200억원, 폐업 위기 중소 인쇄사 4000곳
  4. 대기업 과징금 감면받고, 중소업체엔 보상 '0원'
  5. 긴급 금융·세제 지원 등 종합대책 요구
  6. 상생협약에도 가격 재인상, 정부 명령은 집행정지
  7. 집단소송제·피해구제기금 조성 등 국회서 요구
  8. 상습 담합 기업 퇴출 법안 발의, 종합 지원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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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인쇄용지 71% 폭등에 과징금 1942억원 감면, 피해 중소업체 보상이 없는 이유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종이값이 올라서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종이값, 그냥 오른 게 아니라 누군가 짜고 올린 거라면 어떨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1일, 인쇄업계가 국회를 찾은 소식을 들여다보겠습니다.

  3. 서울 영등포, 국회소통관입니다. 전날 이곳에서 기자회견이 하나 열렸습니다.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와 지방 조합 열한 곳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회의원들과 함께였습니다. 이들이 들고 온 이야기는 간단했습니다. 인쇄용지 가격이 담합으로 올랐고, 그 피해를 자신들이 다 떠안았다는 것이었습니다.

  4. 연합회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인쇄용지를 만드는 대기업들이 약 4년 동안 가격을 담합했다는 겁니다. 그 결과로 인쇄용지 판매가격이 평균 71% 올랐다고 합니다. 10만 원짜리 종이가 17만 원 가까이 뛴 셈입니다.

  5. 중소 인쇄사 입장에서 보면 이야기는 단순해집니다. 원가가 이만큼 뛰었는데, 받는 돈은 그대로였다는 겁니다. 버틸 수 있는 곳도 있었고, 버티지 못한 곳도 있었습니다.

  6. 이게 몇몇 업체만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연합회는 전체 피해액이 5200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폐업 위기에 놓인 중소 인쇄업체가 4000곳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두 곳의 문제가 아니라, 업계 전체가 같은 파도를 맞은 셈입니다.

  7. 그런데 이 사안에서 눈에 걸리는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미 움직였습니다. 담합한 대기업들에 과징금 약 338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액수로 보면 작지 않은 제재입니다.

  8. 다만 그중 상당 부분이 다시 깎였습니다. 자진신고 감면제도, 흔히 리니언시라고 부르는 제도를 통해서 약 1942억 원이 감면됐습니다. 담합을 자백한 기업에게 과징금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절반 가까운 금액이 이렇게 사라진 겁니다.

  9.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박장선 회장은 이 대목을 짚었습니다. 대기업은 과징금을 깎았는데, 직접 타격을 입은 중소 인쇄업체에는 단 1원의 보상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재는 있었는데, 회복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10. 여기서 풀리지 않는 쟁점이 남습니다. 제재와 피해 회복은 원래 같은 게 아닙니다. 공정위가 기업을 벌주는 것과, 피해를 본 업체가 돈을 돌려받는 것은 서로 다른 절차거든요. 그런데 지금 구조에서는 후자로 가는 길이 사실상 없다는 게 업계의 문제 제기입니다.

  11.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여기에 다른 문제도 얹었습니다. 일부 제지 대기업이 상생협약을 맺고도 사전 예고 없이 가격을 다시 올렸다는 겁니다. 게다가 공정위의 가격재결정명령, 왜곡된 가격을 바로잡으라는 처분마저 기업 측의 집행정지 신청으로 멈춰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사이 영세 인쇄업체들은 왜곡된 가격 부담을 그대로 안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12. 연합회가 요구한 건 다섯 가지로 정리됩니다. 대기업의 피해 회복과 상생 노력, 정부의 실태조사, 긴급 금융·세제 지원, 거래 관행 개선, 그리고 디지털·친환경 설비 도입 지원입니다. 민병덕 의원은 집단소송제 도입과 손해액 추정제도, 피해구제기금 조성을 공정위에 요구했습니다. 이강일 의원은 상습 담합 기업을 퇴출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이미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13.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담합에 대한 제재는 이미 끝났지만, 피해를 본 쪽에는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과징금을 깎아주는 제도와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 이 둘 사이의 빈틈을 누가 채울 것인가. 그 답은 아직 정부와 국회의 손에 있습니다.

  14.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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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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