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경제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카드 결제추정금액 합산액이 1조 45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2두 매장 각각의 결제추정금액도 모두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습니다.
3오프라인 쇼핑몰 결제추정금액 지수에서는 롯데백화점이 1위, 이마트가 2위, GS25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업계에서는 대용량 상품을 앞세운 창고형 할인마트가 고물가 속 장보기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고물가에 카트 끌고 창고형 마트로, 9월 결제 역대 최대 기록 경신 🛖
주말마다 대용량 카트 끌고 코스트코 줄 서보셨나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지난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드 결제추정금액이 동시에 역대 최대치를 찍었어요. 고물가에 장보기 습관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숫자로 짚어봤어요.
01/ 03📉 숫자 확인창고형 마트, 얼마나 커졌나
2026년 9월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카드 결제추정금액 합산액은 1조 4500억 원입니다. 두 매장 모두 각각의 결제추정금액에서도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어요. 다만 이 수치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한 추정치라 계좌이체나 현금 결제는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기업 매출과는 차이가 날 수 있어요.
02/ 03🔍 실체 파악유통가 순위는 어떻게 바뀌었나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오프라인 쇼핑몰로 1위를 지켰습니다.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환산한 지수에서 이마트가 88.7로 2위, GS25가 70.1로 3위에 올랐어요. 코스트코는 51.6으로 7위,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6.8로 13위였습니다. 백화점·편의점 틈에서 창고형 마트가 순위표 중간을 파고든 모양새예요.
03/ 03🧩 빠진 조각왜 창고형 마트로 몰렸나
업계 관계자는 창고형 할인마트의 소비 규모가 커지는 흐름이 뚜렷하다고 말했습니다. 대용량 상품을 앞세운 구조가 고물가 속 장보기 수요를 흡수한 결과라는 분석이에요. 백화점이나 편의점과는 다른 결의 소비 패턴이 자리 잡고 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 더 보기: 결제추정금액, 매출이랑 다른가요 다릅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내역만 표본 조사한 수치라 계좌이체나 현금 거래분은 집계되지 않아요. 그래서 실제 기업이 공시하는 매출과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9월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카드 결제추정금액이 동시에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대용량·저가를 내세운 창고형 마트가 고물가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는 흐름이에요. ✍️ 에디터 노트 결제추정금액이 역대 최대라는 건 분명하지만, 이게 매장 수 증가 때문인지 1인당 소비량 증가 때문인지는 이번 집계만으로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분기 수치가 같은 흐름을 이어갈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 투표: 요즘 장보기, 어디서 주로 하시나요 ① 창고형 할인마트 ② 백화점·대형마트 ③ 편의점·동네마트 ④ 온라인 장보기
주말 아침, 대형 카트에 생수 묶음이랑 고기, 휴지 열두 개짜리를 싣고
계산대 앞에 줄 서 있는 모습, 한 번쯔음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 카트, 요즘 유독 많아졌다면 그게 그냥 느낌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오늘 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올해 9월 카드 결제 데이터, 그리고 지난 10월 20일
발표된 집계 결과를 기준으로 합니다.
장면 하나로 시작하겠습니다. 주말 오전, 코스트코 주차장.
차가 빠지는 자리를 기다리는 줄이 매장 입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카트마다 짐이 가득합니다. 흔한 풍경 같은데, 숫자로 보면 좀 다릅니다.
앱과 결제 데이터를 분석하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 내역을 표본으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두 창고형 할인마트의
카드 결제추정금액을 합치면 1조 4500억 원이었습니다.
두 매장 각각의 금액도, 합산 금액도 모두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이게 한두 명이 큰돈을 쓴 게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대용량 포장, 묶음 할인, 그러니까 한 번에 많이 사서 오래 쓰는 소비
방식이 전체적으로 늘었다는 뜻이거든요.
업계 관계자는 이걸 두고, 고물가 속에서 장보기 수요가 창고형
할인마트로 옮겨간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오프라인 쇼핑몰은 따로 있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이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놓고 보면, 이마트가 88.7로
2위, 편의점인 지에스25가 70.1로 3위에 올랐습니다.
코스트코는 51.6으로 7위,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26.8로 13위였습니다.
창고형 할인마트가 역대 최대치를 찍은 건 맞지만, 전체 유통 채널
안에서 보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편의점보다 순위는 아래쪽에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숫자가 정확히 뭘 말해주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번 조사는 카드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추정한 금액입니다.
계좌이체나 현금으로 낸 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매출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와이즈앱·리테일도
전제로 달아놓았습니다.
창고형 할인마트의 '카드 결제'가 늘었다는 것과, 그 매장의 '전체
매출'이 늘었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닐 수 있다는 거죠.
어느 쪽이 맞는지는 이번 데이터만으로는 다 설명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지난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카드 결제추정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고, 이건 대용량 소비, 장보기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다만 이게 카드 결제 기준의 추정치라는 점, 그리고 전체 유통 채널
안에서는 여전히 백화점이 가장 앞서 있다는 점은 함께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