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빌리고 빌려주는 시장에 LG 이름이 등장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AI 기업이 연산자원을 구하려면 이제 클라우드 사업자를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LG전자에서 분사한 AI 기업이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연산자원부터 전력·냉각까지 이어지는 그림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궁금해졌어요.
01/ 03🔍 실체 파악파도 컴퓨트란 무엇인가?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LG노바에서 분사한 AI 기업 '파도'가 GPU 거래 플랫폼 '파도 컴퓨트'를 최근 공개했어요. GPU를 보유한 클라우드 사업자와 이를 빌리려는 AI 기업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예요. 엔비디아 H100·H200·B200·B300 같은 GPU의 임대 가격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플랫폼에는 5만 4000건 이상의 거래 조건이 담겨 있어요.
02/ 03📉 숫자 확인시장은 얼마나 커지나?
GPU 거래 중개 시장은 올해 6조 8000억 원 규모로 추정돼요. 2033년에는 19조 3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와요. 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파도는 최근 GPU 거래 중개 전문가 채용 공고도 냈는데, 공급 업체 발굴과 가격 협상, 장기 임대계약 등을 담당할 예정이에요.
03/ 03🔗 연결 고리LG그룹 시너지는 어디까지 뻗나?
파도는 원래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설비의 효율 개선을 주력으로 하던 기업이에요. 지난해 5월 LG노바 사내 신사업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했고, 올 4월에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운영 플랫폼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이번 GPU 거래 중개 시장 진입으로 연산자원 확보부터 전력 공급·냉각·운영까지 아우르는 '원 LG' 시너지가 강화된다는 평가가 나와요.
LG전자 분사 기업 파도가 GPU 중개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LG그룹은 AI 데이터센터 연산자원부터 전력·냉각까지 수직 통합하는 그림을 완성해가고 있어요.
GPU 중개 중간상이라는 역할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플랫폼 하나에 5만 4000건 넘는 거래 조건이 쌓여있다는 점은 이미 시장이 꽤 복잡해졌다는 신호예요. 파도가 전력·냉각에서 쌓은 노하우를 중개업까지 확장한 배경이 무엇일지는 더 지켜볼 대목이에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