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경제에 따르면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의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는 약 490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2이마트 앱과 CU '포켓CU'도 각각 11%, 14% 증가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3GS리테일은 상품 보관·공유 서비스 '우리의 냉장고'로 한 달 만에 가입자 4만 명을 모았고, 이마트는 주류 주문 상품을 7,000여 종으로 늘렸습니다.
4유통업계는 앱을 매장 보조 수단에서 독립적인 쇼핑 플랫폼으로 키우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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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GS 앱 이용자, 490만 명 찍으며 G마켓 뒤를 쫓고 있거든요 📱
요즘 편의점 앱, 그냥 재고 확인용으로만 열어보셨나요? 할인 쿠폰 받던 앱이 어느새 냉장고 공유하고 게임도 하는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어요.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유통업체들이 왜 앱에 공을 들이는지, 숫자로 먼저 살펴볼게요.
01/ 03💸 숫자이용자가 얼마나 늘었나요?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의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는 약 490만 명으로, 전년 동기 약 410만 명보다 20% 가까이 늘었어요. 이대로면 연내 500만 명 돌파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와요. 이마트 앱은 약 300만 명으로 11%, CU '포켓CU'는 약 250만 명으로 14% 늘며 뒤를 따르고 있어요. e커머스 강자인 G마켓(660만 명), 11번가(600만 명)와의 격차도 조금씩 좁혀지는 모습이에요.
02/ 03📰 소식앱에 뭐가 새로 생겼나요?
GS리테일은 지난달 '우리의 냉장고' 서비스를 내놨어요. 앱에 보관한 상품을 가족과 나눠 쓸 수 있는 기능인데, 출시 한 달도 안 돼 가입자 4만 명을 모았어요. 이마트는 매장 재고와 가격, 행사 정보를 앱에서 바로 확인하게 했고, 주류 주문 서비스 '와인그랩'은 취급 상품을 2,600여 종에서 7,000여 종으로 늘렸어요. CU는 게임·걷기 등으로 포인트를 쌓는 'CU플레이'를 6월 선보이며 재미 요소를 더했어요.
03/ 03🔍 실체왜 이렇게 기능을 늘리나요?
단순한 편의 기능 확장이 아니라 앱을 '쇼핑 플랫폼'으로 키우려는 전략이에요.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마트 앱이 매장 이용을 돕는 보조 수단에서 쇼핑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어요. GS리테일은 검색 기능도 고도화해 지난달 검색 후 주문 완료 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15% 늘었어요. 앱에서 모은 고객을 매장 방문과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온·오프라인 연계가 핵심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편의점·마트 앱은 더 이상 재고 조회용 앱이 아니에요. 보관·공유·예약·게임까지 더해지며 독립적인 쇼핑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 이것만 기억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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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이용자가 늘어난다고 매장 매출도 같이 늘까요? 기사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강조하지만, 앱에서 쌓은 포인트와 혜택이 실제 매장 방문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는 다음 지표로 확인해볼 문제예요.
냉장고에 넣어둔 음료, 가족 중 누가 마셔도 상관없다면 어떨까요. 앱이 그 질문에 답을 내놓았습니다.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3일 기준으로 전해드립니다.
퇴근길에 편의점 앱을 열어봅니다. 재고가 있는지, 할인 중인지 확인하던 그 앱이, 이제는 좀 다른 걸 묻습니다. 이 음료, 가족이랑 같이 쓰시겠어요.
GS리테일이 지난달 내놓은 '우리의 냉장고'라는 서비스 얘기입니다. 앱에 상품을 보관해두면 가족 같은 다른 사람과 함께 쓸 수 있는 기능인데요. 출시 한 달도 안 돼 가입자를 4만 명 모았습니다. 편의점 앱에, 보관하고 나눠 쓰는 기능을 넣겠다는 생각, 누가 먼저 했을까 싶은 대목입니다.
이게 GS리테일 한 곳만의 움직임은 아닙니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지난 9월 월간활성이용자,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앱을 켠 사람 수가 약 490만 명이었습니다. 1년 전보다 20%가량 늘었죠. 다섯 명 중 한 명이 새로 들어온 셈입니다. 이마트 앱과 CU의 포켓CU도 각각 11퍼센트, 14퍼센트씩 늘었습니다. 한 곳이 아니라 업계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들 손에 쥔 카드는 다릅니다. GS리테일은 보관과 공유, 그리고 AI 검색어 추천 기능을 키웠습니다. 이마트는 매장 가기 전에 재고와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와인이나 위스키를 앱으로 주문해두고 매장에서 찾아가는 방식을 넓혔습니다. 취급 품목도 와인, 위스키 중심에서 대중주와 전통주까지 포함해 크게 늘렸습니다. CU는 게임이나 걷기 같은 콘텐츠에 포인트를 걸었습니다. 포인트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죠.
흥미로운 지점은, 이 앱들이 여전히 e커머스 플랫폼을 뒤쫓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우리동네GS의 이용자 수는 G마켓이나 11번가보다 아직 적습니다. 다만 그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이, 업계가 주목하는 부분입니다. 편의점 앱이 대형 e커머스를 그대로 넘어서는 그림은 아니고, 그 간격을 조금씩 좁혀가는 중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앱들, 정확히 뭘 하는 곳이 되려는 걸까요.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마트 앱이 매장 이용을 돕는 보조 수단에서 쇼핑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고 말합니다. 재고 확인하는 도구였던 앱이, 보관하고 나누고 포인트를 쌓는 공간으로 바뀌는 거죠. 다만 이게 이용자에게 얼마나 오래 남는 습관이 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게임하듯 포인트 쌓는 재미가 실제 매장 방문으로 이어지는지, 그 연결고리가 얼마나 튼튼한지는 시간이 답해줄 문제니까요.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편의점과 마트 앱이 더 이상 재고 조회용 보조 도구가 아니라는 겁니다. 보관, 공유, 콘텐츠까지 끌어안으면서, 매장과 앱을 잇는 온·오프라인 연계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