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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감사위, 자금 유용 의혹 두 건 차기 회의로 넘기다 📋

영풍·MBK 조사 요구에 회신 지창배 관련 회사 364억 지원 선행투자 790억 투자 포함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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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감사위, 자금 유용 의혹 두 건 차기 회의로 넘기다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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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고려아연 감사위원회는 최윤범 사내이사의 자금 유용 의혹을 다음 회의에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 2영풍·MBK파트너스는 자금 지원 363억 5000만 원과 펀드 후속 투자 790억 원 거래에 대한 독립 조사와 이사회 보고를 요구했습니다.
  3. 3지창배 씨 관련 회사 자금 지원은 원아시아 펀드의 후속 투자로 상환됐고, 이 펀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4곳에도 총 79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4. 4영풍·MBK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내세운 감사위가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는 조사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로 역할을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고려아연 감사위, 자금 유용 의혹 두 건 차기 회의로 넘기다 📋

고려아연 뉴스 보셨나요? 최대주주 영풍·MBK파트너스가 최윤범 이사의 자금 흐름을 캐달라고 요구했어요. 금액은 363억 5000만 원과 790억 원, 두 건이에요. 회사 감사위원회가 다음 회의에서 이 문제를 들여다보기로 하면서 셈법이 복잡해졌어요.

01/ 04📰 소식감사위가 받은 공문엔 뭐라 적혀 있었나요?

고려아연 감사위원회는 영풍·MBK 측에 보낸 회신에서 차기 회의에서 공문 내용을 검토한 뒤 조사·보고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어요. 영풍·MBK는 지난 13일 감사위에 공문을 보내 거래의 자금 흐름과 의사결정 과정, 이사의 관여·책임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어요. 아직 조사 착수 여부가 정해진 건 아니고, 검토 단계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02/ 04🔍 실체363억 원은 어떤 돈이었나요?

문제가 된 첫 번째 거래는 최 이사의 최측근 지창배 씨 관련 회사 3곳에 대한 자금 지원이에요. 고려아연은 청호컴넷 사모사채 70억 원, 영미디어이엔티 기업어음 93억 5000만 원, 에스더블유앤씨 사모사채 200억 원을 인수했어요. 이 빚은 고려아연이 출자한 원아시아 펀드가 해당 회사에 투자한 돈으로 갚았어요. 에스더블유앤씨 거래 당시 최 이사는 자신이 99.9% 출자한 조합을 통해 이미 청호컴넷 주식을 갖고 있었다는 점도 쟁점이에요.

03/ 04💸 숫자790억 원은 어디로 흘러갔나요?

두 번째 의혹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투자를 둘러싼 이해상충이에요. 최 이사 측이 먼저 투자한 아크미디어·하이헷·슬링샷스튜디오·비스포크랩 4곳에 원아시아 펀드가 각각 290억 원, 320억 원, 80억 원, 100억 원씩 총 790억 원을 투자했어요. 투자 대상 회사들의 재무상태가 나빠진 만큼 손실 책임도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최 이사가 이 사실을 이사회에 보고했는지, 투자처를 미리 알았는지가 조사 핵심이에요.

04/ 04⚖️ 다른 시각형식상 상환이면 문제없는 걸까요?

빚을 갚았다는 사실만으로 문제가 해소됐는지를 두고 시각이 갈려요.

영풍·MBK

형식상으로는 빚을 갚았어도 손실 위험을 펀드로 옮긴 것에 불과할 수 있다며, 최초 자금 지원과 펀드 출자, 후속 투자, 채무 상환을 하나의 거래로 보고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고려아연 감사위

공문 내용을 충실히 검토한 뒤 조사·보고 요구에 대한 입장을 회신하겠다는 원론적 답변을 내놓은 상태예요.

조사 범위를 어디까지 묶어서 볼지가 다음 회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363억 5000만 원 자금 지원과 790억 원 펀드 투자, 두 건 모두 원아시아 펀드를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영풍·MBK는 이 두 거래를 하나로 묶어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감사위는 다음 회의에서 입장을 밝히기로 했어요.

🗳️ 투표 고려아연 감사위 조사, 어떻게 진행돼야 할까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 에디터 노트

감사위가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조사 착수 여부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다음 회의에서 어떤 입장이 나오느냐에 따라 손해배상소송 청구 등 후속 조치 범위도 갈릴 것으로 보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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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감사위가 최윤범 이사 자금 유용 의혹을 다음 회의서 검토합니다.
의혹 금액은 자금 지원 363억5000만원과 펀드 투자 790억원입니다.
감사위는 차회 회의서 공문을 검토한 뒤 입장을 회신할 예정입니다.
지원한 자금은 이후 원아시아 펀드의 투자금으로 상환됐습니다.
영풍·MBK는 손실 위험이 펀드로 옮겨졌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펀드가 엔터 4개사에 790억원을 투자해 이해상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영풍·MBK는 손해배상소송과 독립적 실질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위 입장 회신과 조사 진행 여부가 다음 단계로 남아있습니다.

웹툰 대사 전문

  1. 고려아연 감사위가 최윤범 이사 자금 유용 의혹을 다음 회의서 검토합니다.
  2. 의혹 금액은 자금 지원 363억5000만원과 펀드 투자 790억원입니다.
  3. 감사위는 차회 회의서 공문을 검토한 뒤 입장을 회신할 예정입니다.
  4. 지원한 자금은 이후 원아시아 펀드의 투자금으로 상환됐습니다.
  5. 영풍·MBK는 손실 위험이 펀드로 옮겨졌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6. 펀드가 엔터 4개사에 790억원을 투자해 이해상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7. 영풍·MBK는 손해배상소송과 독립적 실질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8. 감사위 입장 회신과 조사 진행 여부가 다음 단계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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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고려아연 감사위, 자금 유용 의혹 두 건 차기 회의로 넘기다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회사 돈이 어떤 회사의 빚을 갚는 데 쓰였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빌려준 펀드도, 빚을 진 회사도, 결국 한 사람과 연결돼 있었습니다. 우연일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5일, 오늘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에 올라온 소식을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3.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에 공문 한 장이 도착합니다. 보낸 곳은 영풍과 MBK파트너스,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들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특정 거래들을 독립적으로 조사하고, 이사회에 보고하라는 것.

  4. 감사위는 답을 보냅니다. 다음 회의에서 충실히 검토한 뒤, 입장을 다시 회신하겠다고요. 아직 조사하겠다는 약속도, 안 하겠다는 거부도 아닙니다. 검토하겠다는 말, 그 자체입니다.

  5. 문제가 된 돈의 흐름을 따라가 보면 이렇습니다. 고려아연은 청호컴넷, 영미디어이엔티, 에스더블유앤씨, 이 세 회사에 사모사채와 기업어음으로 돈을 지원합니다. 세 건을 합치면 363억 5000만 원입니다.

  6. 이 세 회사는 최윤범 이사의 최측근인 지창배 씨와 관련된 곳들입니다. 그리고 이 빚은 나중에 원아시아 펀드가 투자한 돈으로 갚습니다. 원아시아 펀드, 역시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입니다.

  7. 영풍·MBK가 짚은 지점은 여기입니다. 형식만 보면 빚을 갚은 겁니다. 하지만 손실 위험이 사라진 게 아니라, 펀드 쪽으로 옮겨졌을 뿐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최초 자금 지원과 펀드 출자, 후속 투자, 채무 상환, 이 네 단계를 따로따로 보지 말고 하나의 거래로 봐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8. 그리고 한 가지 사실이 더 있습니다. 에스더블유앤씨에 자금이 들어갈 당시, 최 이사는 이미 청호컴넷 주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99.9퍼센트 출자한 조합을 통해서입니다. 영풍·MBK는 이 지점을 근거로, 최 이사와 노진수 전 대표를 상대로 363억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내라고 회사에 요청했습니다.

  9. 이게 한 건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번째 의혹이 따라붙습니다.

  10. 이번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입니다. 아크미디어,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비스포크랩, 네 곳입니다. 최 이사 측이 먼저 이 회사들에 투자를 했고, 그 뒤 원아시아 펀드가 고려아연의 출자금으로 똑같은 회사들에 들어갑니다. 네 곳을 합쳐 790억 원입니다.

  11. 영풍·MBK가 묻는 건 순서입니다. 최 이사가 이 투자를 이사회에 미리 보고했는지, 투자처를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만약 알고 있었다면, 회사 돈이 자신이 먼저 발 들인 곳으로 흘러간 셈이 되는 거죠. 게다가 투자 대상 회사들의 재무 상태가 나빠졌다는 점도 함께 지적됩니다. 손실이 났다면 그 책임도 따져야 한다는 겁니다.

  12. 다만 짚어둘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영풍·MBK 쪽의 주장과 요구입니다. 고려아연 감사위는 아직 조사에 착수하지도, 결론을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다음 회의에서 검토하겠다는 것, 그 이상은 확인된 게 없습니다.

  13. 그래서 남는 질문은 이렇습니다. 감사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독립적인 조사를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다른 판단을 내릴까요. 그리고 만약 조사가 시작된다면, 네 단계로 나뉜 거래들이 실제로 하나의 거래였는지는 어떻게 가려질까요. 영풍·MBK는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는 조사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로 역할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감사위가 어떻게 답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14.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회사 돈이 여러 단계를 거쳐 흘러갔고, 그 끝에 최대주주 측이 독립 조사를 요구했다는 것. 감사위는 아직 검토 단계에 있다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 다음 감사위 회의에서 나올 입장이, 이 사안의 다음 장면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15.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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