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수출 소식, 전에도 본 적 있으시죠? 이번엔 규모가 다르다. 인도가 300문 넘는 추가 도입에 필요성 승인을 내리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후속 수주 가능성이 한층 커졌어요. 숫자로 보면 체감이 더 선명하게 와닿는다.
01/ 04📰 소식인도가 이번에 승인한 건 뭔가요?
인도 국방부가 26일 현지시간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 주재 국방획득위원회(DAC)에서 궤도형 자주포 체계의 필요성을 승인했어요. 300문 이상의 K9 바지라-T 추가 도입을 염두에 둔 결정이다. 사업비는 2000억 루피, 약 2조 8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계약 체결은 아니고 조달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는 첫 관문을 넘은 단계예요.
02/ 04🔍 실체K9 바지라-T, 정확히 뭔가요?
K9 바지라-T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인도 방산업체 L&T가 협력해 현지 생산하는 155㎜ 52구경장 궤도형 자주포예요. 원래 파키스탄 접경 서부 사막 작전용으로 도입됐지만, 2020년 중국과의 대치 이후 혹한기 장비를 갖춰 동부 라다크에 실전 배치됐다. 사격 뒤 바로 진지를 옮기는 '사격 후 진지 이탈' 능력으로 적의 대포병 사격 위험을 줄이는 게 특징이다.
03/ 04💸 숫자누적 물량은 얼마나 되나요?
인도 육군은 2017년 100문, 2024년 12월 추가 100문으로 현재까지 200문을 발주했어요. 이번 300문이 최종 계약되면 누적 발주량은 500문 이상으로 늘어난다. 같은 날 DAC가 승인한 전체 무기 도입 사업 규모는 2조 1200억 루피, 약 29조 5000억 원에 달해요. 인도는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 따라 전체 조달의 약 82%를 자국 방산업체를 통해 구매할 계획이다.
04/ 04⚖️ 다른 시각이번 승인이 곧 수주 확정은 아닌가요?
DAC 승인을 계약 임박 신호로 볼지, 아직 거쳐야 할 단계가 많다고 볼지 시각이 나뉜다.
두 차례 200문 계약과 L&T와의 현지 생산 체제가 이미 갖춰진 만큼 후속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입찰과 기술 평가, 현장 시험, 상업 협상을 거쳐야 하고 모디 총리가 이끄는 안보내각위원회(CCS)의 최종 승인도 필요하다.
실제 계약까지는 아직 몇 단계가 더 남아 있어요.
이번 승인은 계약이 아니라 조달 절차의 첫 관문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기존 200문 계약과 L&T 현지 생산 체제가 바탕이 돼 있어 후속 수주 가능성은 낮지 않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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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 최종 승인까지 얼마나 걸릴까 궁금해질 수 있는데, 원문은 구체적 시한을 밝히지 않았다. 입찰과 기술 평가, 상업 협상이라는 절차명만 확인할 수 있어 속도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