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하락…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도 [마켓시그널]

시그널 · 국내증시4가지 시선

코스피 제친 코스닥…반도체 소부장發 랠리 이어질까[선데이머니카페]

10월 코스닥 4.24% 상승…코스피는 3.1% 하락 8월부터 3개월 연속 강세…900선 회복하기도 SFA반도체 138% 급등…소부장株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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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달 코스닥은 4.24% 올랐고 코스피는 3.1% 내렸다
  2. 7월 말 600선에서 10월 6일 900선을 되찾았다
  3.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 8460억에서 19조 8355억 원으로 줄었다
  4.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 6943억 원으로 45.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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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친 코스닥…반도체 소부장發 랠리 이어질까[선데이머니카페]

01/ 04📉 격차 확인이달 코스닥과 코스피는 얼마나 벌어졌나요?

코스닥은 2026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4.24% 올랐어요. 같은 기간 코스피는 3.1% 하락했습니다. 방향 자체가 갈렸다는 뜻이에요. 코스닥 입장에서 보면 여름의 기억이 꽤 험했습니다. 7월 말에 600선까지 밀렸거든요. 그 뒤 8월 15.91%, 9월 2.59% 오르며 반등했고 10월 6일 종가 기준으로 900선을 회복했어요. 이후 다시 900선 아래로 내려왔지만, 코스피보다는 나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2/ 04🔍 주도주 파악코스닥을 끌어올린 종목은 무엇인가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상승을 이끌었어요. 2026년 8월부터 10월 8일까지 SFA반도체가 137.78% 급등했고, 주성엔지니어링 114.86%, 피에스케이홀딩스 114.21%, HPSP 86.71%로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에 쏠려 있던 열기가 후공정과 장비 쪽으로 번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의 주도권이 메모리에서 맞춤형 반도체와 소부장, 사이버 보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으로도 관심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03/ 04💰 돈의 이동거래대금은 어느 쪽으로 움직였나요?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이 2026년 8월 5조 9,868억 원에서 10월 8조 6,943억 원으로 45.2% 늘었어요. 반대로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8월 25조 8,460억 원에서 10월 19조 8,355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대형주 거래가 위축된 사이 자금이 중소형주로 옮겨간 모양새예요. 물론 코스피 거래대금 규모 자체는 여전히 코스닥의 두 배를 훌쩍 넘습니다. 관심의 무게중심이 이동했다는 신호로 읽는 쪽이 맞아 보여요.

04/ 04⚠️ 다른 시각증권가는 왜 추가 상승을 낙관하지 않나요?

이번 반등을 시장 전반의 체질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증권가 진단이에요. 매수세가 일부 반도체 관련 종목에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높은 시장금리도 중소형 성장주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계속될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장의 변수는 실적 발표예요. 10월 14일 네덜란드 장비업체 ASML, 15일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가 실적을 내놓습니다.

🔎 더 보기: ASML과 TSMC 실적이 왜 코스닥 변수인가요?

증권가에서는 ASML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면 글로벌 소부장 업종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TSMC 쪽은 설비투자 확대 기조가 확인되는지가 포인트입니다. 투자를 늘린다면 장비와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논리예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코스닥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반도체 소부장에 집중된 온기가 다른 업종으로 번지고, 그게 실적 개선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분석이에요. 그러지 못하면 단기 순환매로 끝날 수 있습니다.

✍️ 에디터 노트

지수가 올랐다는 말과 내 종목이 올랐다는 말은 전혀 다른 얘기예요. 이번 코스닥 반등은 네 종목 이름으로 거의 설명되는데, 그 바깥에 있던 기업들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 투표 코스닥의 10월 강세, 어떻게 보시나요?

① 소부장 쏠림이라 조심스럽다

② 관심 이동은 이미 시작됐다

③ 14~15일 실적 보고 판단

④ 금리 꺾이기 전엔 판단 보류 -- 자료: 서울경제신문(2026년 10월 11일), 증시 동향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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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하락…외국인 8거래일 연속 순매도 [마켓시그널]국내증시 · 2026.10.10 18:03시그널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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