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한국도시부동산학회는 13일 서울시청에서 정비사업 이주대책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 전체 멸실 물량만으로 이주 부담을 판단하기보다 수도권 전체 수급을 함께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안으로 3기 신도시 6개 지구의 평균 용적률 194.1%를 300% 수준으로 올려 약 6만 4,000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정비사업 지연이 누적되면 3~5년 뒤 공급 부족으로 매매·전셋값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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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이주 소식에 전셋값부터 걱정되셨나요? 서울 정비사업으로 집을 비워야 하는 가구가 늘면 그 수요가 어디로 향하느냐가 임대차시장 전체를 흔들 수 있어요.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 안에서만 해법을 찾지 말고 수도권 전체로 눈을 넓혀야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어요.
01/ 04📉 숫자 확인3기 신도시 용적률을 얼마나 올리나
3기 신도시 6개 지구의 평균 용적률은 현재 194.1% 수준이에요. 이를 300%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계획 물량이 약 14만 4,000가구에서 약 20만 8,000가구로 늘어나요. 추가로 확보되는 물량은 약 6만 4,000가구에 달해요. 서울경제에 따르면 이 수치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된 분석이에요.
02/ 04🔍 실체 파악서울만 보면 왜 안 되나
박동하 건국대 교수는 서울 전체 멸실 물량을 단순 합산해 이주 부담을 재단해선 안 된다고 짚었어요. 주택시장은 통근 여건과 생활권별로 세분화돼 있어서, 서울과 경기를 하나의 연결된 시장으로 보고 지역별 수급을 함께 봐야 한다는 거예요. "가격대와 생활권별로 시장을 세분화해 수도권 전체의 수급 상황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도 나왔어요. 이주 수요와 기존 거주 문제를 구분해 봐야 한다는 제안도 함께 제시됐어요.
03/ 04⚖️ 갈리는 전망정비사업 속도를 늦추는 게 맞을까
이주 수요를 이유로 사업을 미루자는 '속도 조절론'을 둘러싸고 시각이 갈려요.
단기적으로 이주 수요를 분산하는 효과는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에요.
정비사업 지연이 누적되면 3~5년 뒤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매매·전셋값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반박이 나와요.
당장의 숨통을 트는 선택이 몇 년 뒤엔 더 큰 압박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예요.
04/ 04🔗 연결 고리3기 신도시가 완충지대가 될 수 있나
정재훈 단국대 교수는 3기 신도시 고밀화를 수도권 전체의 완충지대 전략으로 설명했어요. "서울 내부만의 정책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 차원에서 정비사업을 하나의 사이클로 연계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그는 "3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은 부족한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방안"이라고 강조했어요. 광역교통망과 생활권을 연계한 공급 계획이 서울 이주 수요 분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 더 보기: 임대료는 결국 오를까, 내릴까 정비사업이 임대차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시기별로 다르다는 설명도 있어요. 단기적으로는 철거·이주 과정에서 임대주택 재고가 줄고 이주 수요가 늘어 임대료가 상승할 수 있다고 봐요. 반면 장기적으로는 사업 완료 후 주택이 순증하고 일시 이주 수요가 줄어 임대료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에요. 결국 같은 정비사업도 지금 당장이냐, 몇 년 뒤냐에 따라 임대료에 반대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서울 정비사업 이주 문제는 서울 안에서만 풀 수 없고, 3기 신도시 용적률을 300% 수준으로 올려 약 6만 4,000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방식이 수도권 전체 차원의 분산책으로 제시됐어요.
용적률 상향이 현실화되려면 교통망 확충과 지자체 간 조율이 뒤따라야 할까요? 이번 논의는 방향성 제시에 가까워서, 실행 단계의 구체적 일정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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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