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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여 기준이 지자체마다 달랐던 게 문제였거든요→서울 소형 오피스텔 월세 100만 원 이상 계약이 2년 새 70.2% 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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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4가지 시선

규제로 집값 잡겠다더니 전셋값이 대책 전보다 4배 속도로 올랐다고요 🏗️

서울 집값 10%↑…대책전의 1.6배 추가 지정후 권선·군포 등도 급등 실거주 의무에 서울 전세 매물 12%↓ 경기도 36% 줄어…월세는 반토막 갱신계약률도 높아져 전월세난 심화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2 08:25 · 약 4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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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집값 잡겠다더니 전셋값이 대책 전보다 4배 속도로 올랐다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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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10.42% 올라 대책 전 상승률의 1.6배를 기록했습니다.
  2. 2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도 0.33%에서 6.57%로 급등했습니다.
  3. 3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12.4%, 경기도는 36.0% 줄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4. 4수도권 주택 착공 실적은 목표에 크게 못 미쳐 당장의 공급 부족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규제로 집값 잡겠다더니 전셋값이 대책 전보다 4배 속도로 올랐다고요 🏗️

⏱️ 1분 요약

서울경제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값은 10.42% 올라 대책 전 상승률의 1.6배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도 0.33%에서 6.57%로 급등했습니다.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12.4%, 경기도는 36.0% 줄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수도권 주택 착공 실적은 목표에 크게 못 미쳐 당장의 공급 부족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5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아래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세요.

작년 이맘때 6억 원 아파트 앞에서 대출 4억 원을 고민하다 매수를 미루셨나요? 1년 뒤 그 집은 12억 원이 됐고, 전세로 버티려던 계획도 전셋값 폭등에 흔들리고 있어요. 규제로 집값을 잡겠다던 대책이 어떻게 오히려 상승을 가속시켰는지, 그 1년을 들여다봤어요.

01/ 05📉 집값, 대책 전보다 더 뛰었다고?

서울 아파트값은 10·15 대책 이후 1년간 10.42% 올랐어요. 대책 전 1년 상승률 6.61%의 1.6배예요. 경기도는 더 극적이에요. 같은 기간 상승률이 0.33%에서 6.57%로 뛰었어요. 규제가 시작된 지점부터 오히려 속도가 붙은 셈이에요.

02/ 05🧩 왜 중하위권 지역이 더 올랐나?

서울 안에서도 오름세는 균일하지 않았어요. 성북구 16.52%, 서대문구 14.40%, 강서구 14.39%, 구로구 13.69%가 상승률 상위를 휩쓸었어요. 반면 강남구(1.40%)와 서초구(3.35%)는 상대적으로 잠잠했어요. 규제가 센 곳을 피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수요가 몰린 결과예요.

03/ 05🔗 풍선효과, 어디까지 번졌나?

규제를 피한 지역으로 수요가 계속 옮겨가고 있어요. 10·15 대책은 서울 전역과 분당 등 경기 12곳을 묶었는데, 수요는 화성 동탄·용인 기흥·구리로 이동했어요. 정부는 올해 6월 30일 이 세 곳을 추가로 규제했어요. 그러자 다시 수원 권선구(5.58%), 화성 병점구(4.69%)처럼 맞닿은 비규제지역으로 불씨가 옮겨붙었어요. 권선구의 10·15 이후 1년 상승률(11.89%)은 서울 평균(10.42%)보다 높아요.

04/ 05💸 전셋값은 왜 더 가파르게 뛰었나?

서울 전셋값은 대책 1년간 9.96% 올라, 대책 전 상승률(2.41%)의 4배를 넘었어요. 배경에는 매물 급감이 있어요. 10월 10일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12.4% 줄었고, 경기도는 36.0%나 감소했어요. 토허 구역에서 전세 끼고 사는 매수가 막히면서 임대 물량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에요.

05/ 05⚖️ 토허제, 연장해야 할까?

토허제를 둘러싼 입장은 뚜렷하게 갈려요.

국토부

홍지선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토허제에 대한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고 본다"며 연장 가능성을 열어뒀어요.

전문가

서진형 광운대 교수는 "민간 임대차 시장을 토허제로 초토화시키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게 됐다"고 지적했고, 최병천 명지대 겸임교수는 "토허제를 연장할수록 전월세 가격은 더 많이 뛰고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어요.

집값 안정이라는 목적은 못 채우고 임대차 불안만 키웠다는 비판이 쌓이고 있어요.

🔎 더 보기: 공급 대책은 왜 체감이 안 될까

정부는 1·29 대책에서 수도권 공공부지로 약 6만 가구를, 9·7 대책에서 2030년까지 135만 가구 착공을 약속했어요. 하지만 올해 1~8월 수도권 착공 실적은 8만 6,73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수준에 그쳤어요. 홍지선 장관도 연간 착공 목표(26만 8,000가구) 달성이 어렵다며 80~88%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어요. 착공해도 준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당장의 수급 불안을 공급 계획만으로 풀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규제가 특정 지역을 묶으면 수요는 사라지지 않고 인접 지역으로 옮겨간다는 거예요. 서울을 묶자 동탄으로, 동탄을 묶자 권선·병점으로 번진 흐름이 이를 보여줘요. 공급이 뒤따르지 않는 규제는 가격 상승의 속도만 바꿀 뿐이라는 점을 1년의 데이터가 증명하고 있어요.

✍️ 에디터 노트

토허제를 연장하면 임대차 시장 불안은 어떻게 될까요. 유예와 예외가 반복될수록 매수·매도자의 혼란도 커지는 만큼, 다음 조치가 '정교화'로 이어질지 '복잡화'로 끝날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 투표 10·15 대책 1년, 가장 체감되는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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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시행 1년, 서울 아파트값은 더 빠르게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대책 후 1년간 10.42% 올라 대책 전의 1.6배다
성북·서대문·강서·구로 등 중하위권이 상승률 상위를 휩쓸었다
규제를 피한 수요가 동탄·기흥·구리 등 경기로 옮겨갔다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은 대책 전 0.33%에서 6.57%로 급등했다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12.4% 줄어 2만 331건이다
경기도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36.0% 줄어든 1만 2425건이다
수도권 착공은 목표 대비 80~88%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10·15 대책 시행 1년, 서울 아파트값은 더 빠르게 올랐다
  2. 서울 아파트값은 대책 후 1년간 10.42% 올라 대책 전의 1.6배다
  3. 성북·서대문·강서·구로 등 중하위권이 상승률 상위를 휩쓸었다
  4. 규제를 피한 수요가 동탄·기흥·구리 등 경기로 옮겨갔다
  5.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은 대책 전 0.33%에서 6.57%로 급등했다
  6.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12.4% 줄어 2만 331건이다
  7. 경기도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36.0% 줄어든 1만 2425건이다
  8. 수도권 착공은 목표 대비 80~88%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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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규제로 집값 잡겠다더니 전셋값이 대책 전보다 4배 속도로 올랐다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집값을 잡겠다던 규제, 1년 뒤 집값은 왜 더 올랐을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12일 기준으로 정리한 이야기입니다.

  3. 지난해 6월에 결혼한 30대 부부가 있습니다. 각자 모은 돈을 합쳐 종잣돈 2억 원을 만들었습니다. 결혼 전에 경기 성남 분당의 6억 원짜리 집을 봐뒀는데, 4억 원을 빌려야 한다는 부담에 매수를 미뤘습니다.

  4. 1년이 지난 지금, 그 집은 12억 원이 됐습니다.

  5. 부부는 그때 패닉바잉으로라도 샀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매수 대신 전세로 들어갔는데, 전셋값마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10월 15일 발표된 규제는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를 묶어서 집값을 잡으려 했던 대책이었습니다. 부부는 그 규제가 시작된 직후 집을 사려다 멈춘 사람들입니다.

  6. 이 부부만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책 직후부터 올해 10월 첫째 주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10.42퍼센트 올랐습니다. 대책 전 1년 동안의 상승률보다 1.6배 빠른 속도입니다.

  7. 더 눈에 띄는 건 어디가 올랐는지입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1퍼센트대, 3퍼센트대로 비교적 잠잠했습니다. 반면 성북구, 서대문구, 강서구, 구로구 같은 중하위권 지역이 두 자릿수로 뛰었습니다. 서울이 묶이자 경기 동탄으로, 동탄이 묶이자 수원 권선구와 화성 병점으로, 규제를 피해 수요가 계속 옆으로 옮겨간 겁니다. 풍선효과라고 부르는 현상인데, 경기도 전체로 보면 더 뚜렷합니다. 대책 전에는 거의 멈춰 있던 상승률이, 대책 후에는 여섯 배 넘는 수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8. 정부는 당시 수요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갈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그 예측은 어긋났습니다. 올해 6월에 세 곳을 추가로 규제 지역에 넣었는데, 그 직전부터 지금까지 수원 권선구는 5.58퍼센트, 화성 병점구는 4.69퍼센트가 올랐습니다. 경기 평균보다 두 배 가까운 속도입니다.

  9. 다만 이 대책이 집값만 건드린 건 아닙니다. 전월세 시장이 더 크게 흔들렸습니다.

  10.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는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집을 살 수 없습니다. 전세를 끼고 사는 방식, 흔히 갭투자라고 부르는 길이 막힌 겁니다. 그런데 이게 역설적으로 전세 매물을 줄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세입자가 살던 집을 매수자가 직접 들어가 살면, 그만큼 임대로 나올 집이 사라지는 거니까요.

  11. 서울 전셋값은 대책 1년 전에 2퍼센트대로 완만했는데, 대책 이후 1년 동안은 거의 10퍼센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네 배 넘게 뛴 속도입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년 전보다 12퍼센트 넘게 줄었고 경기도는 36퍼센트나 줄었습니다. 경기도 월세 매물은 거의 반 토막이 났습니다.

  12. 버티는 세입자도 늘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중 기존 계약을 갱신한 비중이 1년 전보다 15퍼센트포인트 넘게 높아졌습니다. 살던 집에 그대로 머무는 사람이 늘면서, 신혼부부나 이사를 가야 하는 가구가 새로 구할 전셋집은 그만큼 줄어든 셈입니다.

  13. 여기서 아직 풀리지 않은 쟁점이 남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 끝나는 토지거래허가제를 연장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이 제도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서진형 광운대 교수는 민간 임대차 시장을 이 규제로 묶으면서 부작용이 속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병천 명지대 겸임교수는 제도를 연장할수록 전월세 가격이 더 뛰고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거라고 봤습니다.

  14. 규제를 풀 수도, 그대로 끌고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는 실거주 의무 유예를 올해 2월, 5월, 9월에 걸쳐 세 차례나 손봤습니다. 손볼 때마다 예외와 유예가 늘면서, 오히려 다음 완화를 기다리며 거래를 미루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15. 공급 쪽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정부는 수도권에 수십만 가구를 짓겠다는 계획을 여러 차례 내놨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실제 착공 실적은 전년보다 1.5퍼센트 늘어난 데 그쳤습니다. 국토부 장관도 연간 목표 달성이 어렵다며 목표치의 80에서 88퍼센트 수준에 머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착공해도 집이 완성돼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다시 몇 년이 걸립니다.

  16.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집값을 잡으려던 규제가 수요를 다른 동네로 옮겼을 뿐, 전체 상승세는 막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전월세 시장이 더 불안해졌다는 겁니다. 규제를 더 조일지, 풀지, 아니면 지역별로 다르게 짤지, 그 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17.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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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영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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