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4📉 숫자 확인체납 규모가 얼마나 늘었나요?
국세 체납 인원이 100만 2,348명으로 집계됐어요. 2020년 86만 4,107명에서 늘어난 수치예요. 국세청이 회수 절차를 진행 중인 '정리중 체납액'은 같은 기간 9조 5,284억 원에서 24조 1,127억 원이 됐어요. 5년 반 만에 2.5배. 코로나 시기였던 2020~2022년 3년간 새로 생긴 체납만 61조 9,010억 원이에요. 건수로는 956만 건이 넘어요. 팬데믹이 끝났으니 정리될 거라 봤던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어요.
02/ 04🔍 실체 파악어느 업종에서 늘었나요?
숙박업 부가가치세 체납액이 2021년 128억 원에서 505억 원으로 3.9배 뛰었어요. 영업 제한과 소비 위축을 정면으로 맞은 업종들이에요. 음식업은 2,067억 원에서 4,711억 원, 소매업은 2,107억 원에서 5,791억 원으로 늘었어요. 서비스업도 1조 807억 원에서 2조 4,266억 원이 됐어요. 당시 매출이 끊겼던 자리에 세금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양새예요.
03/ 04⚠️ 연령 구조고령층은 왜 더 가파른가요?
60대 체납액이 2.7배, 70대 이상이 2.8배 늘었어요. 전체 체납액 증가 폭 2.1배를 웃돌아요. 60대는 1조 2,377억 원에서 3조 2,883억 원, 70대 이상은 6,154억 원에서 1조 7,127억 원이에요. 액수 자체로 가장 많은 건 50대로 4조 3,200억 원. 은퇴 시기와 겹치는 연령대에서 체납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는 뜻이에요.
04/ 04🧩 빠진 조각자영업자 체납은 왜 집계가 안 되나요?
국세청은 자영업자 체납 현황을 별도로 구분해 관리하지 않아요. 전체 체납액이 늘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코로나 시기에 밀린 세금이 지금까지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수치로 알 수 없어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책 사각지대를 방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대상이 특정되지 않으면 납부유예나 체납 정리 같은 제도를 어디에 쓸지도 정하기 어려워져요.
체납이 늘었다는 건 숫자로 드러났어요. 그런데 그 체납이 누구의 것인지는 집계 자체가 없어요. 국회가 문제 삼은 지점이 바로 여기예요.
체납은 왜 민생 문제로 불릴까요? 민 의원 표현을 빌리면 폐업과 재창업 실패, 생계 곤란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세금이 밀린 상태가 길어지면 다시 사업을 시작하는 문턱도 그만큼 높아져요.
① 별도 파악해 지원 확대
② 형평성 고려해 신중히
③ 집계부터 먼저 -- 자료: 서울경제신문(2026년 10월 11일), 국회 국정감사 자료 분석 보도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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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