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미만 거리 출장 땐 이코노미 타는 LG전자 임원...전자·가전업계 부진 탈출 시동
01/ 03📉 숫자 확인LG전자 실적은 어느 정도로 좋아졌나요?
LG전자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은 7,818억 원이에요. 1~3분기 누적으로는 4조 원을 넘어섰어요. 눈에 띄는 건 비교 기준이에요. 부진했던 지난해뿐 아니라 2년 전과 대비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성장 중이라고 해요. 한두 분기 반등이 아니라 올 들어 매 분기 반복된 흐름이라는 거죠. 기업간거래(B2B)와 신사업 성장이 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주력인 가전과 전자 사업의 견고한 실적이 바탕이 됐어요.
02/ 03🔍 반전 지점TV 사업은 어떻게 적자에서 벗어났나요?
TV를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는 2025년 연간 7,50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연간 흑자 달성이 기대되는 상황이에요.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신흥시장 성장이 힘이 됐다고 해요. 그 앞에는 비용을 깎는 과정이 있었어요. MS사업본부는 지난해 2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조직 슬림화에 들어갔어요. 올해는 임원도 10시간 이상 장거리가 아니면 이코노미 항공편을 쓰고 있어요. 제품 쪽에서는 최상위 올레드(OLED) 외에 프리미엄 LCD 카테고리를 추가했고, 스마트 TV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 모델도 다변화하고 있어요.
03/ 03🧩 다른 선택삼성전자는 무엇을 정리하고 있나요?
삼성전자는 3분기 전자·가전 사업 부진이 이어졌어요. 이를 계기로 AI 대전환과 사업 체질 개선, 두 가지 기조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어요. 움직임은 꽤 과감해요. 2026년 5월 중국 본토에서 TV·생활가전 판매를 중단했어요. 저부가가치 가전은 생산을 멈추거나 외주로 돌리고 프리미엄에 역량을 모으는 중이에요. 외부 생성형 AI를 업무에 처음 도입했고,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임직원 역량을 '스킬' 단위로 분석하는 커리어 플랫폼 '마이 스킬스'도 열었어요.
🔎 더 보기: 두 회사 방향이 결국 같은 곳을 보는 이유
질문 하나. 왜 둘 다 프리미엄을 말할까요? 업계 관계자는 "국내 가전업체가 유례없는 원가 부담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 중국업계에 추격을 허용한 상황"이라고 짚었어요. 가격으로 맞붙기 어려워진 영역을 비워내고 남는 쪽으로 힘을 모으는 선택인 셈이에요. 그는 "과감한 전략 변화와 체질 개선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수요가 줄어든 시장에서 실적이 갈린 건 파는 양이 아니라 사업 구조였어요. LG전자는 B2B와 프리미엄으로, 삼성전자는 저수익 정리와 AI 전환으로 각자 방향을 잡았어요.
✍️ 에디터 노트
체질 개선이라는 말에는 희망퇴직과 판매 중단, 생산 외주화가 함께 들어 있어요. 숫자가 돌아선 뒤에도 그 비용을 누가 어디까지 감당했는지는 실적 발표에 잘 담기지 않죠.
🗳️ 투표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집중' 전략, 어떻게 보세요?
① 중국 추격 피할 현실적 선택
② 중저가 소비자를 놓치는 길
③ 결국 다시 가격 경쟁 올 것
④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 자료: 서울경제신문(2026년 10월 10일), 업계 동향 종합 기사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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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대사 전문
LG전자는 2026년 3분기 영업이익 7,818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조 원을 넘어섰다
MS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7,50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MS사업본부는 프리미엄 확대로 연간 흑자 달성이 기대된다
MS사업본부는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조직 슬림화에 착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중국 본토 TV·생활가전 판매를 중단했다
삼성전자는 저부가 가전 생산을 중단하거나 외주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국내외 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한다
핵심 정리
귀로 듣는 브리핑
10시간 미만 거리 출장 땐 이코노미 타는 LG전자 임원...전자·가전업계 부진 탈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