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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4가지 시선

결혼상담소는 10년 새 557곳 늘고 예식장은 336곳 줄었거든요, 같은 시장인데요

결혼상담소 10년 새 557곳 증가 예식장은 336곳 줄어들어 혼인 증가에도 업종별 온도차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5 10:55 · 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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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소는 10년 새 557곳 늘고 예식장은 336곳 줄었거든요, 같은 시장인데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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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2026년 8월 전국 결혼상담소 사업자 수는 2,176명으로 10년 만에 34.40% 늘었습니다.
  2. 2같은 기간 예식장 사업자 수는 762명으로 30.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3지난해 혼인 건수는 24만 326건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4. 4올해 7월 혼인 건수도 1년 전보다 9.3% 늘며 2015년 이후 최대치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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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소는 10년 새 557곳 늘고 예식장은 336곳 줄었거든요, 같은 시장인데요

⏱️ 1분 요약

서울경제에 따르면 2026년 8월 전국 결혼상담소 사업자 수는 2,176명으로 10년 만에 34.40%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예식장 사업자 수는 762명으로 30.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24만 326건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7월 혼인 건수도 1년 전보다 9.3% 늘며 2015년 이후 최대치를 썼습니다.

5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아래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세요.

결혼식 다녀온 지 꽤 됐는데 요즘 예식장 잡기 힘들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혼인 건수는 분명 늘고 있는데 정작 예식장은 문을 닫고 있어요. 같은 결혼 시장인데 상담소는 몸집을 키우고 예식장은 쪼그라드는 중이에요. 왜 이런 엇갈림이 생겼는지 짚어봤어요.

01/ 04📈 상담소 성장결혼상담소는 왜 10년째 늘고 있을까

결혼상담소 사업자 수는 2026년 8월 기준 2,176명으로 집계됐어요. 2016년 1,619명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557명, 34.40% 늘어난 규모예요.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한 시기에도 1,680명으로 오히려 늘었고 2022년 1,823명, 2024년 1,968명으로 매년 규모가 커졌어요. 지난해엔 2,090명으로 2000명 선을 넘었고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연말엔 2,200명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제기돼요.

02/ 04📉 예식장 감소예식장은 왜 10년 동안 줄어들었을까

예식장 사업자 수는 거꾸로 걸어왔어요. 2026년 8월 기준 762명으로, 2016년 1,098명보다 336명(30.60%) 줄었어요. 2017년까지 1,032명으로 1000명대를 유지했지만 2018년 951명, 2019년 890명으로 꺾였고 2022년엔 750명까지 내려앉았어요. 2024년 714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지난해 755명으로 반등했지만 올해는 760명대 안팎에서 머물러 있어요.

03/ 04🔗 연결 고리혼인은 늘었는데 왜 명암이 갈릴까

혼인 건수 자체는 뚜렷한 회복세예요. 2022년 19만 1,690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은 뒤 2023년 19만 3,657건, 2024년 22만 2,412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엔 24만 326건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3만 9,159건도 넘어선 수준이에요. 올해 7월 혼인 건수도 2만 2,282건으로 1년 전보다 1,890건(9.3%) 늘면서 7월 기준 2015년 이후 최대치를 썼고, 1~7월 누계는 14만 6,656건으로 2018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아요. 혼인은 느는데 예식장은 줄고 상담소만 커지는 역방향 흐름이 뚜렷해요.

04/ 04🧩 빠진 조각혼인 늘어난 배경은 뭘까

혼인 증가 배경으로는 1991~1995년생인 2차 에코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진입한 점이 꼽혀요.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 세대인 이들이 결혼 가능 인구 자체를 늘렸다는 거예요. 여기에 젊은 층 사이에서 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한 점도 함께 거론돼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혼인 건수는 늘고 있지만 결혼 관련 업종의 득실은 정반대예요. 중매·소개를 담당하는 결혼상담소는 10년째 성장했고, 예식 공간을 제공하는 예식장은 같은 기간 30% 넘게 줄었어요.

✍️ 에디터 노트

혼인은 늘어나는데 예식장은 왜 계속 줄었을까요. 상담소 증가와 예식장 감소가 같은 시기에 벌어진 이유는 이번 통계만으로는 다 설명되지 않아요.

🗳️ 투표 결혼 관련 업종 중 어디가 더 늘어날 것 같나요

하나를 고르면 다른 독자들의 선택을 볼 수 있어요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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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소는 늘고 예식장은 10년째 줄고 있다
2026년 8월 결혼상담소 사업자는 2176명으로 집계됐다
2026년 8월 예식장 사업자는 762명으로 10년 전보다 줄었다
예식장은 2016년 1098명에서 30.6퍼센트 줄었다
2025년 혼인은 24만326건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다
7월 혼인은 2만2282건으로 2015년 이후 최대치다
1991~1995년생 2차 에코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섰다
1~7월 누계 혼인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다

웹툰 대사 전문

  1. 결혼상담소는 늘고 예식장은 10년째 줄고 있다
  2. 2026년 8월 결혼상담소 사업자는 2176명으로 집계됐다
  3. 2026년 8월 예식장 사업자는 762명으로 10년 전보다 줄었다
  4. 예식장은 2016년 1098명에서 30.6퍼센트 줄었다
  5. 2025년 혼인은 24만326건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다
  6. 7월 혼인은 2만2282건으로 2015년 이후 최대치다
  7. 1991~1995년생 2차 에코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섰다
  8. 1~7월 누계 혼인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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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결혼상담소는 10년 새 557곳 늘고 예식장은 336곳 줄었거든요, 같은 시장인데요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결혼하는 사람은 늘었는데, 왜 예식장은 자꾸 사라질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오늘은 10월 14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집계를 기준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3. 주말에 예식장 하나가 문을 닫았다는 소식,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같은 동네 어딘가엔 결혼정보업체 간판이 새로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4. 같은 결혼 산업인데, 한쪽은 줄고 한쪽은 늡니다.

  5. 결혼상담소, 이른바 결혼정보업체는 지난 8월 기준 전국에 2천176명이 사업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10년 전인 2016년에는 1천619명이었거든요. 557명, 그러니까 서른네 퍼센트 넘게 늘어난 겁니다. 코로나로 결혼식 자체가 어려웠던 2020년에도 이 숫자는 줄지 않았습니다. 1천680명이었거든요. 오히려 그 뒤로 매년 꾸준히 늘었습니다.

  6. 왜 그랬을까요. 결혼식은 사람을 모아야 하는 행사라 코로나 때 직격탄을 맞았지만, 짝을 소개해주고 중매를 서는 일은 비대면으로도, 혹은 소규모 만남으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겁니다.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 자체는 줄지 않았다는 뜻으로도 읽힙니다.

  7. 문제는 예식장입니다. 같은 기간 전국 예식장 사업자는 762명으로, 2016년 1천98명보다 336명, 서른 퍼센트 넘게 줄었습니다. 2017년까지는 그래도 천 곳이 넘었는데, 그 이후로 매년 꺾였습니다. 2024년엔 714명까지 내려가면서 가장 낮은 수준을 찍었고요.

  8. 이게 한두 곳의 사정이 아니라는 겁니다. 전국적으로, 그리고 10년 가까이 이어진 흐름입니다. 결혼식장을 운영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업을 접었다는 뜻이거든요.

  9. 그런데 혼인 건수 자체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2년 19만1천690건으로 역대 최저를 찍었던 혼인이, 지난해엔 24만326건까지 올라왔습니다.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도 많습니다. 올해 7월만 봐도 2만2천282건으로, 1년 전보다 9.3퍼센트 늘었습니다. 7월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던 달입니다.

  10. 결혼하는 사람은 늘었는데, 예식장은 줄었습니다. 다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결혼식 자체를 작게, 혹은 다른 형태로 치르는 흐름이 늘었다면, 예식장이라는 전통적인 공간의 수요가 줄어든 걸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혼인 증가의 배경으로 1991년에서 1995년 사이 태어난 2차 에코붐 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점, 그리고 젊은 층 사이에서 결혼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번진 점을 꼽습니다.

  11. 그러니까 결혼하려는 사람은 늘었는데, 그 결혼을 어떤 방식으로 치르느냐가 달라지고 있는 셈입니다.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짝을 찾는 사람은 늘고, 큰 예식장에서 성대하게 식을 치르는 방식은 줄어드는 흐름이요.

  12. 아직 풀리지 않은 건 이 흐름이 어디까지 갈지입니다. 예식장이 줄어드는 게 작은 결혼식이나 스몰웨딩 같은 대안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인지, 아니면 결혼식 자체를 생략하는 흐름과 맞물린 건지는 이번 통계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혼인은 늘었지만 그게 꼭 예식장의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가, 결혼이라는 행사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13.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혼인은 늘었지만 결혼 관련 업종의 명암은 갈렸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는 아직 완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14.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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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영상 브리핑

결혼상담소는 10년 새 557곳 늘고 예식장은 336곳 줄었거든요, 같은 시장인데요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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