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 신차 등록 123만 4775대 중 하이브리드차는 42만 1199대로 지난해보다 3.9% 줄며 2013년 집계 이후 처음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차는 29만 6801대로 전년 대비 74.8% 늘어 전체 신차의 24.0%를 차지했습니다.
수입 전기차가 전체 전기차의 44.8%를 차지했고 테슬라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4.4% 급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1~9월 누적 내수 판매 격차는 1351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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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 차 알아보다 전기차 쪽으로 마음이 기운 적 있나요? 올해 국내 신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2013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줄었어요. 그 자리를 전기차가 빠르게 메우면서 신차 4대 중 1대가 전기차인 시대가 열렸고요. 왜 이런 변화가 생겼는지, 완성차 업체들 성적은 어떻게 갈렸는지 짚어봤어요.
01/ 04📉 숫자 확인하이브리드 판매가 왜 처음 꺾였나?
하이브리드차 신규 등록이 올해 1~9월 42만 11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줄었어요. 2013년 연료별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1~9월 기준으로는 처음 있는 감소예요. 전체 신차 중 비중도 34.1%로 0.4%포인트 낮아졌어요. 반면 전기차는 29만 6801대, 비중 24.0%로 74.8% 급증했어요.
02/ 04🔍 실체 파악하이브리드 주춤한 진짜 이유는?
부품 수급 차질이 하이브리드 감소의 배경으로 꼽혀요. 지난 3월 자동차 부품업체 안전공업에서 화재가 나면서 주요 차종 출고가 지연됐고,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도 상당수 포함됐어요. 현대차는 아반떼, 투싼,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핵심 차종 신모델 출시가 하반기에 몰리면서 대기 수요까지 생겼어요. 일시적 공급 문제가 통계상 감소로 이어졌다는 거예요.
03/ 04💰 시장 반응전기차 늘린 주역은 누구?
수입차가 전기차 확대를 이끌었어요. 수입 전기차는 13만 2848대로 전체 전기차의 44.8%를 차지했고, 수입 신차 10대 중 4대 이상이 전기차였어요. 테슬라는 모델Y와 모델3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4.4% 늘어난 8만 9148대를 팔았어요.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가 EV5, EV4, PV5 등 전용 라인업을 앞세워 10만 1490대를 판매했어요.
04/ 04⚖️ 갈리는 전망현대차와 기아, 왜 전기차 성적이 갈렸나?
같은 그룹 안에서도 전기차 전환 속도는 다르게 나타났어요.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자사 판매의 23.3%를 전기차로 채웠고, 하이브리드 판매(15만 5240대)도 현대차보다
많았어요.
전기차 비중은 12.7%(5만 5733대)에 그쳤지만, 제네시스를 포함한 전체 내수 판매는 43만 7449대로 기아(43만 6098대)를 1351대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어요.
전기차 전환 속도와 전체 판매량이 꼭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모습이에요.
올해 하이브리드 감소는 수요가 꺾인 게 아니라 부품 수급과 신모델 출시 시점이 맞물린 일시적 현상에 가까워요. 그 사이 전기차는 수입차와 기아 전용 라인업을 중심으로 신차 4대 중 1대까지 비중을 끌어올렸어요.
하이브리드 감소가 수요 둔화인지 공급 차질인지는 신모델 출고가 본격화되는 내년 상반기 수치를 봐야 가늠될 것 같아요. 전기차 성장도 수입차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만큼, 국산 전용 모델 확대 속도가 다음 관전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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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