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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 바이오4가지 시선

국내 CDMO 3사가 샌디에이고까지 날아간 이유가 ADC 시장 때문이라고요?

■샌디에이고 ‘월드 ADC’ 참가 삼성, GMP 맞춘 생산역량 강조 롯데는 항체 정제·접합공정 소개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3 08:03 · 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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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DMO 3사가 샌디에이고까지 날아간 이유가 ADC 시장 때문이라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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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SK팜테코가 12~15일 미국 샌디에이고 '월드 ADC'에서 수주 상담을 벌입니다.
  2. 2그랜드뷰리서치는 글로벌 ADC 시장이 2025년 145억 달러에서 2033년 32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ADC 위탁개발 계약 5건을 체결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 ADC 전용시설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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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DMO 3사가 샌디에이고까지 날아간 이유가 ADC 시장 때문이라고요?

⏱️ 1분 요약

서울경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SK팜테코가 12~15일 미국 샌디에이고 '월드 ADC'에서 수주 상담을 벌입니다.

그랜드뷰리서치는 글로벌 ADC 시장이 2025년 145억 달러에서 2033년 32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ADC 위탁개발 계약 5건을 체결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 ADC 전용시설을 구축했습니다.

5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아래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세요.

'항체약물접합체'라는 말, 뉴스에서 스쳐 지나가듯 보신 적 있을까요? 국내 CDMO 3사가 이 치료제 생산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어요.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전문 콘퍼런스에서 각자의 기술력을 들고 수주 상담에 나선 거예요. 왜 하필 지금 이 시장에 공을 들이는지 짚어볼게요.

01/ 03🌐 무슨 행사인가미국에서 벌어지는 수주전, 정체가 뭘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가 12~15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월드 ADC'에 참가해요. ADC 개발부터 제조까지 논의하는 전문 콘퍼런스로, 올해 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에요. 세 회사 모두 부스를 열고 자사 기술을 소개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에요.

02/ 03💸 왜 이 시장인가ADC 생산이 왜 이렇게 주목받을까

ADC는 암세포를 찾아가는 항체에 항암 성분을 붙인 치료제예요.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공정이 복잡하고, 생산 규모를 키워도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서 전문 제조 역량이 중요하게 꼽혀요. 그랜드뷰리서치는 글로벌 ADC 시장이 2025년 145억 달러에서 2026년 167억 달러로, 2033년에는 32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시장이 커지는 만큼 생산을 받아줄 공장도 많이 필요해진 거예요.

03/ 03🔎 각사 전략은세 회사는 각각 뭘 들고 나갔을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MP에 맞춘 ADC 생산 핵심 요인을 발표하며 품질 유지 기술을 강조해요. 지난해 ADC 위탁개발(CDO) 계약을 5건 체결한 만큼, 개발 단계 고객을 후속 생산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예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중특이적 항체 정제와 ADC 접합 기술을 소개하고, 약 1억 달러를 투자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의 ADC 전용시설을 홍보할 예정이에요. SK팜테코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 항암 성분인 페이로드의 개발·제조 역량으로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임상시험용 물량을 확보한 뒤 후속 임상과 상업 생산 계약으로 이어갈 수 있느냐가 이들 수주전의 핵심 관건이에요.

✍️ 에디터 노트

개발 단계 계약을 생산 계약으로 바꾸는 일이 왜 어려울까요? 고객이 임상 성공 여부와 상업화 가능성을 지켜본 뒤에야 다음 단계 계약을 결정하기 때문이에요.

🗳️ 투표 국내 CDMO의 ADC 수주 경쟁,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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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DMO 3사가 10월 12~15일 샌디에이고 행사에 참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SK팜테코가 수주 상담에 나섰다
ADC는 항체에 항암 성분을 링커로 붙인 치료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ADC 위탁개발 계약을 5건 체결했다
ADC 시장은 작년 145억 달러에서 올해 167억 달러로 성장한다
ADC 시장은 2033년 321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공장에 1억 달러를 투자했다
임상 물량을 상업 생산 계약으로 이어갈지가 관건이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국내 CDMO 3사가 10월 12~15일 샌디에이고 행사에 참가한다
  2.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SK팜테코가 수주 상담에 나섰다
  3. ADC는 항체에 항암 성분을 링커로 붙인 치료제다
  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ADC 위탁개발 계약을 5건 체결했다
  5. ADC 시장은 작년 145억 달러에서 올해 167억 달러로 성장한다
  6. ADC 시장은 2033년 321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7.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공장에 1억 달러를 투자했다
  8. 임상 물량을 상업 생산 계약으로 이어갈지가 관건이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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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국내 CDMO 3사가 샌디에이고까지 날아간 이유가 ADC 시장 때문이라고요?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암에 걸리면, 치료제가 몸속에서 정확히 암세포만 찾아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그런데 그런 치료제를 만드는 일이, 사실은 아무 공장에서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3. 2026년 10월 12일,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4. 미국 샌디에이고, 전시장 한쪽에 부스가 세워집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 한국 기업 세 곳이 나란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월드 ADC' 콘퍼런스, 400개 넘는 기업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5. 이 세 기업이 노리는 건 하나입니다. 신규 고객을 데려오는 것.

  6. ADC, 항체약물접합체라고 하죠. 암세포를 찾아가는 항체에, 항암 성분을 붙여놓은 치료제입니다. 말은 간단한데, 만드는 과정은 꽤 까다롭습니다.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공정 자체가 복잡하고요. 생산량을 늘려도 품질이 들쭉날쭉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서는 제조 역량이 곧 경쟁력입니다.

  7.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GMP, 품질관리 기준에 맞춘 생산 노하우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ADC 위탁개발 계약을 다섯 건 체결했는데요. 개발 단계에서 만난 고객을, 실제 생산 계약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8. 롯데바이오로직스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지난해 4월 임상시험용 물질 생산계약으로 첫 수주를 따냈죠. 이번엔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이야기를 꺼냅니다. 1억 달러를 투자해서 ADC 전용 시설을 지었거든요. 그 시설의 생산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9. SK팜테코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접근합니다. 항체와 약물을 잇는 '링커', 그리고 항암 성분인 '페이로드'. 이 두 가지의 개발과 제조 역량을 내세워서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10. 세 기업이 같은 시기에, 같은 도시에서, 비슷한 전략을 들고 나온 겁니다. 한 회사의 사정이 아니라는 거죠.

  11. 이게 우연은 아닙니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지난해 19조 원 수준이었는데요. 올해는 22조 원으로 늘어날 걸로 봤습니다. 2033년에는 43조 원까지 커질 거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시장이 두 배, 세 배로 불어나는 흐름이니까, 지금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자리를 놓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는 겁니다.

  12. 다만 이 수주전이 단순히 '시장이 크니까 뛰어든다'는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CDMO 업계에서는 임상시험용 물량을 먼저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 물량이 후속 임상이나 상업 생산 계약으로 이어져야 진짜 성과가 되거든요. 초기 계약 몇 건 따냈다고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13. 그래서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이 남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체결한 CDO 계약 다섯 건, 이게 실제로 생산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지금 단계에선 알 수 없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전용 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는 끝났지만, 그 시설을 채울 고객이 얼마나 들어올지는 두고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14. 이번 콘퍼런스가 끝난다고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수주 상담은 상담일 뿐이고, 계약으로 이어지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15.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국내 CDMO 세 곳이 커지는 ADC 시장을 놓고 미국에서 경쟁에 나섰다는 것, 그리고 그 경쟁의 승부는 지금 체결하는 계약이 아니라 그 계약이 이어질 다음 단계에서 갈린다는 것입니다.

  16.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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