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퇴사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35세 미만 청년에 한해 생애 1회 구직급여를 주려던 방안이 내년도 예산안에서 빠졌어요. 2027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했던 계획도 함께 흔들리고 있어요. 왜 멈췄는지, 어디까지 왔는지 짚어봤어요.
01/ 04📉 예산 확인왜 빠졌나? 2027년도 예산안에 청년 자발적 퇴사자 구직급여 항목이 반영되지 않았어요. 검토안에는 이직 전 임금의 60%, 월 최대 100만원을 생애 1회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정부는 보완 방안을 마련한 뒤 법 개정과 예산 반영을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이에요. 다만 공청회 등 공론화 절차조차 시작되지 않아 실제 도입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에요.
02/ 04💸 재정 계산기금은 얼마나 비었나? 고용보험기금의 재정 상태가 발목을 잡고 있어요. 2025 회계연도 고용보험기금은 당기 5920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공공자금관리기금 차입금을 제외한 실업급여 계정의 실질 적자는 5조9933억원에 달해요. 여기에 자발적 퇴사자까지 급여를 지급하면 재정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동에 영향을 미쳤어요.
03/ 04⚠️ 다른 시각청년 조기 퇴사, 얼마나 심각한가? 정작 이 제도의 수혜 대상인 청년층의 조기 퇴사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에요. 올해 상반기 35세 미만 자진퇴사자 14만6418명 중 66.5%인 9만7437명이 근속기간 1년 미만이었고, 20~24세는 80.1%가 1년 안에 그만뒀어요. 25~29세는 63.5%, 30~34세는 55.2%로 연령이 낮을수록 단기 퇴사 비율이 높았어요.
04/ 04⚖️ 갈리는 전망이 제도, 도움일까 부작용일까 청년 재도전 지원이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설계 방식을 둘러싼 의견은 갈려요. 【A: 지지 쪽】 청년층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이 1년 6.8개월에 불과한 만큼 재도전을 뒷받침할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입장 【B: 우려 쪽】 자발적 퇴사에 실업급여를 지급하면 조기 이직을 제도가 뒷받침하는 꼴이 되고, 중소기업 인력 이탈을 부추기며 첫 직장을 못 구한 청년과의 형평성 문제도 생긴다는 입장 【/】 전문가들은 기존 실업급여 체계 안에서 지원하는 방식이 적절한지, 재정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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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ENS 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