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문자 받고 고민해보셨나요? 이번주는 유난히 많은 기업이 한꺼번에 상장과 수요예측에 나서요. 같은 코스닥 입성인데 경쟁률은 종목마다 천차만별이었어요. 어떤 곳은 흥행했고 어떤 곳은 조용히 지나갔는데, 그 이유를 들여다봤어요.
01/ 03📰 소식이번주 코스닥엔 누가 들어오나요?
티앤이코리아, 크리에이츠, 인텔리빅스 세 곳이 이번주 코스닥에 나란히 입성해요. 티앤이코리아는 29일, 크리에이츠와 인텔리빅스는 30일 상장한다. 티앤이코리아는 공기베어링과 고속모터 기술로 산업용 송풍기와 수소연료전지용 에어블로워를 만드는 기업이에요. 크리에이츠는 골프공과 클럽 움직임을 측정하는 론치모니터를 개발하고, 인텔리빅스는 AI 영상 분석을 전문으로 한다.
02/ 03💸 숫자경쟁률 차이가 이렇게 크다고요?
티앤이코리아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1041대 1, 일반청약에서 1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상단인 1만 5300원으로 확정했어요. 인텔리빅스는 기관 1234.3대 1, 일반청약 1410.9대 1로 더 뜨거운 반응을 얻어 공모가 9000원을 희망 상단에서 결정했다. 반면 크리에이츠는 일반청약 경쟁률이 6.92대 1에 그쳐 공모가를 희망 하단인 1만 5000원으로 낮춰 확정했어요. 같은 코스닥 입성이라도 흥행 온도차가 뚜렷하게 드러난 결과예요.
03/ 03🔍 실체아직 끝나지 않은 일정도 있나요?
수요예측과 청약은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 제논은 26일부터, 영광와이케이엠씨는 27일부터, 에이엘로봇은 28일부터 각각 기관 수요예측을 시작해요. 3차원 세포배양 기반 정밀의료 기업 엠비디는 28~29일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 나서며 26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비상장기업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아이엠기업인수목적1호도 27일까지 일반청약을 받는데, 공모가는 2000원이고 공모 규모는 100억 원이에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같은 주, 같은 코스닥이라도 경�기 온도는 종목마다 다르게 나타났어요.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경쟁률을 함께 보면 흥행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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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노트
크리에이츠 흥행이 저조했던 이유는 뭘까요. 원문은 공모가가 희망 하단으로 확정됐다는 결과만 전할 뿐 구체적 배경은 담지 않았는데, 같은 업종 내에서도 투자자 반응이 갈리는 지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26일 기준으로, 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 몰린 공모주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청약 창구 앞, 표정이 다릅니다. 어떤 종목엔 사람이 몰리고, 어떤 종목은 조용히 마감됩니다. 같은 주, 같은 시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먼저 티앤이코리아입니다. 고속 터보기계, 공기베어링과 고속모터 기술을 쓰는 기업이죠. 산업용 송풍기, 수소연료전지용 에어블로워를 만듭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천 대 일이 넘는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가장 높은 가격, 1만 53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청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29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이게 한 종목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30일엔 크리에이츠와 인텔리빅스가 나란히 상장합니다. 크리에이츠는 골프공과 클럽의 움직임을 재는 장치, 론치모니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골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도 함께 개발하고요. 인텔리빅스는 인공지능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기업입니다. 같은 주, 같은 시장, 서로 다른 업종이 동시에 입성하는 겁니다.
다만 온도차는 뚜렷합니다. 인텔리빅스는 기관 수요예측도, 일반청약도 모두 천 대 일을 훌쩍 넘겼습니다. 공모가도 희망 범위 가장 높은 쪽인 90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반면 크리에이츠는 일반청약 경쟁률이 한 자릿수에 그쳤습니다. 공모가도 희망 범위 가장 낮은 쪽, 1만 5000원으로 확정됐죠. 같은 날 상장하는 두 회사의 성적표가 이렇게 갈립니다.
이 차이를 두고 명확한 답은 아직 없습니다. 업종에 대한 기대감, 공모 규모, 시장 전체의 분위기, 여러 요인이 섞여 있을 텐데, 어느 한 가지로 설명되진 않습니다. 이번 주에도 제논, 영광와이케이엠씨, 에이엘로봇이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엠비디는 일반 청약에 들어갑니다. 엠비디는 환자의 암세포를 입체적으로 배양해서 항암제 반응을 미리 예측하는 기술을 가진 회사입니다. 이 종목들이 또 어떤 성적을 받을지는 아직 열려 있는 질문입니다.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겁니다. 같은 주, 같은 코스닥 시장에 들어가는 종목들인데도 투자자들의 반응은 전혀 다르게 갈렸다는 겁니다. 공모주는 업종도, 기술도, 시장의 기대도 저마다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한 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