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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펀드·채권4가지 시선

고려아연 자금 투입 후 59일 뒤에야 펀드가 집행했다고요 🎬

“기본적인 펀드 운용 구조 외면 추정에 추정 더해 새롭게 포장”

AI LENS 편집팀 · 입력 2026.10.13 08:10 · 약 3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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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금 투입 후 59일 뒤에야 펀드가 집행했다고요

사진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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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핵심

바쁘시면 여기까지만 읽어도 돼요

  1. 1서울경제에 따르면 영풍·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아크미디어 투자가 사전 기획형 배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 2고려아연은 2020년 5월 펀드에 236억 5900만 원을 출자했고, 17일 뒤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전환사채를 인수했습니다.
  3. 3이어 측근 7인이 유상증자에 참여한 뒤에야 펀드의 실제 투자 집행이 이뤄졌습니다.
  4. 4고려아연 측은 단순 출자자였을 뿐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떻게 볼까요?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 같은 기사를 네 가지 방식으로 만나요

고려아연 자금 투입 후 59일 뒤에야 펀드가 집행했다고요 🎬

⏱️ 1분 요약

서울경제에 따르면 영풍·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아크미디어 투자가 사전 기획형 배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려아연은 2020년 5월 펀드에 236억 5900만 원을 출자했고, 17일 뒤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전환사채를 인수했습니다.

이어 측근 7인이 유상증자에 참여한 뒤에야 펀드의 실제 투자 집행이 이뤄졌습니다.

고려아연 측은 단순 출자자였을 뿐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반박했습니다.

5분 정도 여유가 있다면 아래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세요.

영풍·MBK파트너스가 또 한 번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겨냥했어요. 이번엔 '아크미디어'라는 작은 드라마 제작사 투자 건이에요. 지난달 임시주총에서 한발 물러섰던 양측이 다시 정면충돌하는 모양새인데요. 250억 원이 오간 두 달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짚어봤어요.

01/ 03📅 타임라인59일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2020년 5월 12일 고려아연은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코리아그로쓰1호 펀드에 236억 5900만 원을 출자했어요. 이는 펀드가 아크미디어 투자를 위해 요청한 250억 원 중 94.64%를 차지하는 금액이에요. 그런데 출자금이 들어온 지 17일 만인 5월 29일, 최윤범 회장이 개인 명의로 아크미디어 전환사채 17억 원을 인수했어요. 이어 6월 5일에는 최 회장 지인 등 7명이 주당 5000원에 신주를 배정받았고, 펀드는 7월 10일에야 아크미디어 2회 CB 250억 원어치를 인수했어요.

02/ 03⚖️ 갈리는 전망사전 기획이었나, 통상적 펀드 운용이었나

같은 사실을 두고 양측 해석이 완전히 갈려요.

영풍·MBK

"250억 원이 투입돼 기업가치가 뛸 것을 사전에 완벽히 인지하지 않고서는 설립 1개월차 무실적 신생사에 지분을 줄지어 확보할 이유가 없다"며 사전 기획형 배임이라 주장해요.

고려아연

"펀드의 출자자(LP)로 참여했을 뿐, 투자 계획과 집행은 운용사(GP)가 주도한다"며 추정에 추정을 더한 왜곡이라고 반박해요.

59일이라는 간극을 '사전 인지'로 볼지 '우연한 선후관계'로 볼지가 쟁점이에요.

03/ 03🔍 실체 파악측근 7인은 그 뒤 어떻게 됐나

의혹의 핵심은 숫자보다 '사람'에 있어요. 영풍·MBK는 초기 유상증자에 참여한 최측근 7인 중 1명이 이듬해 고려아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지적했어요.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도 유상증자 당일인 6월 5일 아크미디어 사내이사로 취임했다는 사실도 함께 거론됐어요. 고려아연은 이에 대해 별도 반박은 내지 않았어요. 🔎 더 보기: LP와 GP, 뭐가 다른가 고려아연은 왜 "운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할까요. LP(출자자)는 펀드에 자금만 대고 구체적 투자 결정에는 관여하지 않는 수동적 투자자예요. 반면 GP(운용사)는 투자 심의와 실사를 거쳐 투자처와 시점을 직접 결정하는 주체예요. 고려아연은 "마치 당사가 펀드를 직접 운용하고 투자처와 시점까지 결정한 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 한 가지만 기억한다면 고려아연 자금이 펀드에 들어온 날부터 실제 아크미디어 투자 집행까지 걸린 시간은 59일이에요. 그 사이 최 회장 개인과 측근 7인의 지분 취득이 먼저 이뤄졌다는 시점 차이가 이번 의혹의 전부예요. ✍️ 에디터 노트 59일의 간극이 '사전 기획'의 증거인지, 펀드 운용 구조상 생길 수 있는 통상적 시차인지는 아직 누구도 입증하지 못했어요. 양측 모두 같은 사실관계를 다르게 읽고 있다는 점이 이번 공방의 진짜 쟁점이에요. 🗳️ 투표: 이번 의혹, 어떻게 보세요 ① 사전 기획형 배임에 가깝다 ② 통상적 펀드 운용 과정이다 ③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다 읽었어요

약 3분 분량의 오늘 레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AI LEN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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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가 최 회장의 선행투자·배임 의혹을 제기했다
최 회장 지인 등 7인이 아크미디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고려아연은 펀드 요청액 250억 원 중 236억 5900만 원을 출자했다
출자 17일 뒤인 5월 29일 최 회장이 CB 17억 원을 개인 인수했다
6월 5일 지인 등 7명이 주당 5000원에 신주를 배정받았다
출자부터 CB 집행까지 59일 사이 지창배 대표가 사내이사 취임했다
고려아연은 자신이 LP일 뿐 투자 집행은 GP 소관이라 반박했다
고려아연은 자의적 추정이라며 법적 조치 가능성을 밝혔다
핵심 정리

웹툰 대사 전문

  1. 영풍·MBK가 최 회장의 선행투자·배임 의혹을 제기했다
  2. 최 회장 지인 등 7인이 아크미디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3. 고려아연은 펀드 요청액 250억 원 중 236억 5900만 원을 출자했다
  4. 출자 17일 뒤인 5월 29일 최 회장이 CB 17억 원을 개인 인수했다
  5. 6월 5일 지인 등 7명이 주당 5000원에 신주를 배정받았다
  6. 출자부터 CB 집행까지 59일 사이 지창배 대표가 사내이사 취임했다
  7. 고려아연은 자신이 LP일 뿐 투자 집행은 GP 소관이라 반박했다
  8. 고려아연은 자의적 추정이라며 법적 조치 가능성을 밝혔다
  9.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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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브리핑

고려아연 자금 투입 후 59일 뒤에야 펀드가 집행했다고요 🎬

서울경제 원문 기사(새 창으로 열립니다)
  1. 돈이 들어오기 17일 전에, 그 돈이 어디로 흘러갈지 미리 알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2.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입니다. 2026년 10월 13일 기준으로 전해드립니다. 다만 오늘 다룰 사건의 실제 발생 시점은 2020년 5월에서 7월 사이,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일입니다.

  3. 2020년 5월 12일. 고려아연이 한 펀드에 돈을 넣습니다. 236억 5900만 원. 그리고 열이레 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개인 명의로 전환사채를 사들입니다.

  4.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이 열이레 사이의 간격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 코리아그로쓰1호가 아크미디어라는 드라마 제작사에 투자하기로 돼 있었는데, 그 투자가 실제로 집행되기 전에 최 회장과 측근들이 먼저 지분을 챙겼다는 겁니다.

  5. 날짜를 하나씩 짚어보면 이렇습니다. 5월 12일 고려아연이 펀드에 출자하고, 5월 29일 최 회장이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6월 5일에는 최 회장 지인 7명이 신주를 배정받습니다. 이날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도 아크미디어 사내이사로 취임하죠. 그리고 7월 10일, 펀드가 실제로 아크미디어의 두 번째 전환사채 250억 원어치를 인수합니다.

  6. 고려아연이 돈을 넣은 날부터 그 돈이 실제로 집행된 날까지, 59일. 그 59일 사이에 최 회장과 측근들의 지분 취득이 먼저 이뤄진 셈입니다.

  7. 영풍·MBK 측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설립 1개월 차에, 실적도 없는 신생 드라마 제작사에, 최 회장 개인과 핵심 측근들이 줄지어 지분을 확보할 이유가 없다고요. 250억 원이라는 돈이 들어와 기업가치가 뛸 걸 미리 알지 않고서는 말이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게다가 당시 유상증자에 참여한 측근 7인 가운데 1명은 이듬해 고려아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8. 이게 어느 한 사람, 한 번의 투자 얘기로 끝날 사안은 아닙니다.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측이 일단 승기를 잡았다고 알려졌는데, 이 의혹이 다시 불붙으면서 양측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입니다. 경영권을 둘러싼 싸움이 주총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죠.

  9. 다만 고려아연의 반박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려아연 측은 자신이 펀드를 직접 운용한 게 아니라고 선을 긋습니다. 펀드 구조에는 출자자, 엘피와 운용사, 지피가 있는데, 고려아연은 돈을 댄 엘피일 뿐이고 투자 심의와 실사, 집행은 운용사인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주도했다는 겁니다. 고려아연이 어느 회사에 언제 투자할지까지 결정한 것처럼 묘사하는 건 사실관계를 왜곡한 거라는 입장입니다.

  10. 고려아연은 더 나아가 영풍·MBK가 "추정에 추정을 더한 내용을 새롭게 확인된 사실처럼 포장"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특정 개인의 이익을 위해 회사 자금을 의도적으로 대기시켰다는 식의 주장은 자의적 추정을 사실인 양 포장하는 행태라고 꼬집었습니다.

  11. 그래서 지금 남는 쟁점은 이겁니다. 열이레라는 시간 간격, 그리고 59일이라는 전체 기간이 과연 '사전에 알고 움직인' 증거인지, 아니면 그냥 투자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시차인지. 엘피인 고려아연이 펀드의 구체적 투자처와 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는지도 양측 설명이 정면으로 갈립니다. 영풍·MBK는 이를 사전 기획형 배임이라 부르고, 고려아연은 근거 없는 의혹의 반복이라고 부릅니다. 어느 쪽 설명이 맞는지는 아직 확인된 사실로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12. 정리하면, 오늘 핵심은 이렁습니다. 고려아연 자금이 들어가고 실제 투자가 집행되기까지 59일, 그 틈새에서 최 회장 측 지분 취득이 먼저 이뤄졌다는 사실 자체는 양측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틈새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사전 기획'으로 볼지, '정상적인 펀드 운용 과정'으로 볼지를 두고는 입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고려아연은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고, 이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13. 같은 뉴스, 네 가지 시선. AILE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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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영상 브리핑

고려아연 자금 투입 후 59일 뒤에야 펀드가 집행했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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